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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글로벌 1등 메뉴 ‘스콜쳐버거’ 국내 시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KFC가 해외 KFC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버거로 화제가 된 ‘스콜쳐버거’를 우리나라에 21일 정식 출시했다. ‘모든 걸 태워 버릴 듯이 더운 날(scorcher)’ 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스콜쳐버거는 더운 여름 시즌을 맞아 선보인 메뉴 답게, 맛있게 매운 맛으로 이열치열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스콜쳐버거 베이직’과 ‘스콜쳐버거 플러스’ 총 2종으로 선보인다.

 

스콜쳐버거 베이직은 부드럽고 촉촉한 프리미엄 번 사이에 바삭한 식감과 육즙 가득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통닭다리살 필렛과 맛있게 매콤한 스콜쳐 소스, 피클 등이 어우러져 매콤하면서도 진한 치킨버거의 풍미를 맛볼 수 있는 제품이다.

 

스콜쳐버거 플러스는 여기에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더해주는 해쉬브라운과 스콜쳐 소스를 한 층 더 추가한 제품으로, 더욱 풍성해진 소스의 맛과 해쉬브라운의 무게 감을 함께 즐길 수 있다.

 

KFC는 스콜쳐버거 출시와 동시에 팩 2종과 굿즈 이벤트도 선보인다. 팩은 스콜쳐버거를 비롯해 KFC의 다양한 인기 메뉴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스콜쳐썸머팩과 스콜쳐레드팩으로 구성됐다.

KFC는 7월 11일까지 이 두가지 팩 포함, 스콜쳐베이직세트와 스콜쳐플러스세트 등 5종으로 구성된 미션세트와 함께 미션 제품을 8회 구입하는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새롭게 선보인 바캉스 아이템 ‘KFC쿨러’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KFC 선불카드 8만원을 한 번에 구입해 KFC 공식앱에 등록하는 고객에게도 ‘KFC쿨러’를 제공한다.

 

KFC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스콜쳐버거는 해외에서 이미 맛과 인기가 검증된 제품으로, 매콤한 맛을 좋아하거나 치킨 버거 마니아라면 기대해도 좋다”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해외여행의 어려움으로 즐기지 못했던 해외 인기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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