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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뉴스] 2조원 넘보는 발효유 시장...지난해 1위는 '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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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한 식생활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국내 발효유 시장도 급성장하고 있다. 앞으로 4년 이내 발효유 시장 규모는 2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


1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2021년 국내 발효유 시장규모는 지난 5년간 연평균 1.9% 수준의 성장세를 보이며 1조 9442억원에 이르렀다. 2026년에는 2조 2498억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건강 트렌드와 더불어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제 시행이 유산균으로 대표되는 발효유 시장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 발효유 시장의 브랜드 점유율은 hy(옛 한국야쿠르트)의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이 15.7%로 가장 높고, 뒤이어 야쿠르트(10.5%), 불가리스(7.4%), 요플레(6.5%), 매일바이오(5.4%) 순이었다. 이 중 야쿠르트의 점유율 증가가 눈에 띈다. 국내 1호 유산균 발효유 야쿠르트는 전년대비 0.8p% 상승해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 증가세를 기록했다.


반면 떠먹는 요구르트 시장 점유율 1위 빙그레의 요플레와 지난해 코로나19 억제에 효과가 있다는 과장광고로 공분을 샀던 남양유업의 불가리스는 각각 0.5%p, 0.4%p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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