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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파리바게뜨, ‘한정판 크리스마스 케이크’ 캠페인 전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2021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올해 트렌드를 반영해“크리스마스, 대반전을 시작하자”라는 주제로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전개한다.

 

파리바게뜨는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레드 컬러를 과감하게 적용한 2단 케이크부터 화려한 입체케이크, 산타, 루돌프, 트리 등의 오브제를 활용한 케이크까지 40여종의 시즌 제품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은 △촉촉한 딸기 시트에 부드러운 생크림과 상큼한 딸기 콩포트를 더한 2단 케이크인 ‘블레싱 레드베리 스페셜’ △산타 얼굴로 구현한 입체 케이크인 ‘산타 이즈 백’ △입체 트리 모양으로 구현한 ‘위싱트리’ △초코 크런치의 바삭한 식감을 더한 ‘징글벨 징글벨’ △달콤한 초코 케이크를 귀여운 펭수산타 디자인으로 생생하게 구현한 입체 케이크 ‘펭수산타’ 등이다.
 
특히, 파리바게뜨는 고객들이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인기 케이크를 놓치지 않고 구매할 수 있도록 사전예약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12월 17일까지 해피오더, 카카오주문하기, 배달의민족, 요기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원하는 케이크를 최대 25% 혜택 가격으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제품은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주문 시 선택한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다.

 

또, 해피오더를 통해 사전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홈파티용 굿즈 2종도 사전 예약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상세한 제품 및 예약 정보는 파리바게뜨 홈페이지 및 해피오더 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한 해를 보낸 만큼, 분위기를 대반전시켜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로 즐기자는 주제를 담은 제품과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사전예약을 통해 케이크와 홈파티 굿즈까지 한번에 준비해 행복한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