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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막걸리'부터 '맥주+라면'까지...MZ세대 술의 이색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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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기존에 없던 새로운 조합의 술이 MZ세대 술로 떠오르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장수가 GS리테일과 손잡고 막걸리와 사이다를 혼합한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신제품 ‘막사’를 출시했다.

 

'막사'는 막걸리와 사이다를 2:1 비율로 조합해 먹는 일명 '막걸리사이다'에서 착안한 제품이다. 막걸리사이다는 2030세대 모디슈머(스스로 재료를 조합해 레시피를 만들어 먹는 소비자) 사이에서 더욱 진한 단맛과 탄산을 느낄 수 있어 인기를 끄는 스테디 레시피로 꼽힌다.

 

서울장수와 GS리테일은 국민 막걸리 '서울장수'의 막걸리 제조 노하우를 기반으로 막사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6개월간 레시피 수정을 거쳤다. 총 4번의 담금, 발효 과정과 사이다 향 등의 맛을 추가로 내는 제성 과정, 탄산 주입을 통해 다양한 입맛에 맞춘 막사를 출시했다. 알코올 도수 5%의 저도주인 막사는 기존 막걸리보다 달달함을 더해 술이 약한 사람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장수 관계자는 "막걸리를 찾는 젊은 소비층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고객 접점 채널인 편의점과의 콜라보를 통해 이색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가 오뚜기와 협업한 '진라거'도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소비자들의 눈길을 끄는 펀슈머 마케팅이 인기인 가운데 진라거의 초도 물량 70만캔은 출시 2주만에 모두 소진됐다. 이 제품은 홉, 효모, 맥아 외 착향료와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맥주의 진한 맛이 강조됐다.

 

진라거는 진라면의 패키지를 차용했다. '라면과 잘 어울리는 맥주''를 콘셉트로 내세웠다. 기존 국산 맥주보다 진한 맛을 강조했다. 김태경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 대표는 오뚜기와 협업 배경을 "수제맥주의 본질인 ‘맛’에 집중해온 어메이징과 오랜동안 맛의 본질에 충실한 국민 브랜드인 오뚜기와의 맛의 기본에 초점을 두고자 기획한 콜라보레이션"이라 설명하며 "진한 맛의 한국형 몰트라거의 맛을 제대로 구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더쎄를라잇브루잉도 삼양식품과 순잡고 '불닭망고에일'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망고 원액을 첨가해 달콤한 맛이 나고 보통의 에밀맥주보다 씁쓸한 맛이 적어 매운 음식과 잘 어울린다.

 

롯데칠성음료의 '처음처럼'과 롯데푸드의 '빠삐코'를 콜라보레이션한 제품도 화제가 됐다. 소주의 기존 도수인 16.5도 보다 훨씬 낮은 12도라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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