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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유소년 야구 발전&나눔 활동 동참 약속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일동후디스가 지난 17일 일동후디스 본사에서 재단법인 양준혁 야구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하이뮨X양준혁 야구재단 업무 협약은 상호 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스포츠 발전을 도모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서 일동후디스는 유소년 야구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양준혁 야구재단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다문화 및 사회취약계층으로 구성된 ‘멘토리 야구단’의 야구 캠프, 훈련 등 각종 활동을 지원하고 스포츠 발전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를 통해 일동후디스는 아이들에게 차별 없는 스포츠 참여 기회와 다양한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미래를 향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아이들이 건강한 신체는 물론, 협동심과 배려심을 갖춘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응원을 보탤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일동후디스 이준수 대표와 양준혁 야구재단 양준혁 이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협약식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양준혁 이사는 친필 사인볼과 배트를 증정하고 직원들의 사진 촬영 요청에도 흔쾌히 응하는 등 일동후디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일동후디스 이준수 대표는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의 건강 증진과 바른 성장을 돕는 양준혁 야구재단과 뜻을 모으게 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야구를 포함한 국내 스포츠 발전은 물론, 국민의 평생 건강에 기여하는 일동후디스로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