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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떡집, 국산 멥쌀 100% ‘우리쌀 꿀설기’ 3종 출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양유(대표 오경아)의 퓨전 디저트 브랜드 ‘청년떡집’이 국내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우리 한 끼’ 캠페인을 통해 식사 대용 간식 ‘우리쌀 꿀설기’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달 ‘우리 한 끼’ 캠페인으로 첫 선을 보인 ‘찰밥바 쑥과 찰곡물’에 대한 높은 호응에 주목해 국산 쌀로 만든 고품질의 전통 떡을 새롭게 선보이고자 마련했다. 지난 6월 농업정책보험금융원으로부터 우수 농식품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청년떡집은 ‘농식품 모태펀드’ 후원금으로 국내 농산물을 적극 활용한 제품을 연이어 개발하고 있다.
 

‘우리쌀 꿀설기’ 3종은 쫀득하고 촉촉한 식감을 극대화하고자 100% 국내산 멥쌀을 사용한 것이 특징으로, 설기 사이사이에 꿀을 넣어 달콤함도 살렸다. 부담 없이 한 입하기 좋은 크기로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든든한 한 끼 대용식이다.
 

대표적인 전통 떡으로 알려진 설기를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에 맞게 트렌디한 레시피로 개발한 것도 장점이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전통 식재료를 엄선해 넣었으며, 풍미 가득한 ‘잣 꿀설기’, 달콤 쌉싸름한 ‘쑥 꿀설기’, 고소한 ‘흑임자 꿀설기’ 등 3종의 라인업으로 구성해 취향에 따라 골라 즐길 수 있다.
 

청년떡집 이소영 브랜드 매니저는 “지난달 ‘찰밥바 쑥과 찰곡물’ 출시 이후로 국산 쌀로 만든 전통 떡에 대해 관심 가져 주시는 고객들의 성원에 답하고자 후속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식품 모태펀드와 함께 ‘우리 한끼’ 캠페인을 통해 국내 농산물을 알리기 위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