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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뚜레쥬르, 100시간의 정성 담은 ‘순,식빵’ 시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100시간의 정성을 담은 ‘순,식빵’을 선보이며 식빵 라인업을 확대한다. ‘순,식빵’은 10년 이상 ‘좋은 재료로 만든 건강하고 맛있는 빵’ 연구 개발에 집중해 온 뚜레쥬르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식빵이다.

 

고온에서 천천히 호화(糊化)하는 탕종법으로 촉촉하고 폭신한 식감을 살리고, 쌀 발효당과 버터, 생크림을 넣어 은은한 단맛과 고소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특히, 자연스러운 감칠맛을 내는 ‘쌀 발효당’은 우리 쌀 막걸리와 쌀가루를 배합해 72시간 이상 발효하는 정성을 거쳐 탄생했다. 쌀에서 온 자연당 성분으로 설탕은 줄이고 은은한 단맛을 완성한다. 이런 과정을 거쳐 제품 하나가 생산 되기까지 100시간 이상이 소요된다.

 

뚜레쥬르는 일찍이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간파, 2012년 ‘빵을 읽다’ 캠페인을 시작으로 건강한 식사빵을 새롭고 다양하게 선보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 후 2013년 ‘순 시리즈, 2016년 ‘유산균 시리즈’, 2017년 ‘건강한 한 끼’ 캠페인, 2018년 ‘Have a good bread’ 캠페인, 2020년 모닝 캠페인까지 꾸준하게 건강한 식사빵 제품군을 다양화, 발전 시키는 데 집중했다. 지난 4월에는 디즈니의 까다로운 국제건강식품 기준을 충족한 ‘디즈니 건강빵’을 출시,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 염려가 큰 집콕족들에게 ‘건강한 빵식(食)’을 제안해 인기를 얻기도 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끊임없는 맛 개발과 새로운 콘셉트로 ‘맛있는 건강빵’을 선보여 온 뚜레쥬르가 최근 프리미엄 식빵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야심하게 준비한 제품이다”면서 “생크림식빵, 통우유식빵, 곡물식빵 등 뚜레쥬르 히트 식빵들을 잇는 식빵 대표주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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