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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우리 농산물 애용으로 농촌에 활력을 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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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풍성한 한가위가 다가왔지만 우리 일상은 여전히 어두운 터널을 지나는 듯하다. 


특히 코로나 직격탄을 맞은 외식업계의 어려움이 국내산 농산물 판로마저 가로막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우리 농가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어 매우 가슴이 아프다.


코로나 팬데믹이 덮치기 이전부터 이미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로 우리나라의 기온 및 수온 상승률이 세계 평균치의 두 배에 육박할 정도로 환경 요건이 안 좋은 상황이었다. 여기에 병충해와 질병 등의 외부요인까지 더해지며 농산물의 신선도 감소와 출하 시기 지연, 그리고 가격 급등의 문제가 지속되어왔다.


설상가상으로 코로나 사태로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입국이 제한되고 있어 농작업 인력 수급이 불안정하고 인건비의 상승으로 국산 농산물의 상품성은 점차 떨어지고 있다. 그 와중에 대형 유통 마트를 중심으로 값싼 수입 농산물이 선물 세트로 대목을 선점해 우리 농가의 어려움은 더욱 커진 상황이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도 국산 농산물이 잇따라 해외 수출에 성공하며 승전보를 보내온 것은 참으로 기쁜 일이다. 강원도의 아스파라거스는 수년간 일본 수출에 성공했고, 전라남도는 프리미엄 딸기를 동남아로 수출한 바 있다.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이 갈수록 세계 시장에서 평가 받고 있는 것이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충분히 갖춘 우리 농가가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소득향상을 이루려면 국내 소비자들의 사랑을 담은 소비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번 추석에도 우리 국민들이 건강한 국내산 농산물을 사랑해주셔야 우리 농촌이 활력을 찾을 수 있다. 또 청년 창농인들이 농업에서 계속 도전하는 등 농촌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어올 수 있으므로 우리 농산물을 적극 애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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