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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매콤+바삭한 ‘상하이 어니언 버거’ 시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한국맥도날드가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바삭한 어니언을 더해 풍미를 극대화한 신제품 ‘상하이 어니언 버거’를 15일 출시한다.

 

맥도날드는 그동안 스테디셀러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의 다양한 한정판 메뉴들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신메뉴 ‘상하이 어니언 버거’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스파이시 어니언 소스와 후라이드 어니언(양파 튀김)이 더해져 매콤 바삭한 맛을 극대화했다. 100% 닭가슴살 통살 패티에 바삭한 양파와 매콤한 맛의 특제 소스가 만나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에 풍미와 감칠맛까지 느낄 수 있다.

 

‘상하이 어니언 버거’는 출시일인 15일부터 판매 기간 동안 맥도날드의 점심 할인 플랫폼 ‘맥런치’에 포함돼 고객들에게 더욱 가성비 있게 제공된다.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는 2003년 출시 이후 국내 고객들에게 ‘매콤한 치킨 버거’의 진수로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맥도날드의 대표적인 인기 치킨 버거 메뉴다. 맥도날드는 고소하고 담백한 클래식 치킨 버거의 정수인 ‘맥치킨’, 맥치킨에 매콤한 아라비아따 소스와 골든 모짜렐라 스틱의 푸짐한 조화가 특징인 ‘맥치킨 모짜렐라’, 든든한 아침을 위한 ‘치킨 치즈 머핀’ 등 폭 넓은 치킨 메뉴 라인업을 구축해왔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지난달 선보인 슈니언 버거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바삭한 어니언의 맛을 살린 또 다른 신메뉴 ‘상하이 어니언 버거’의 출시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풍부한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상하이 어니언 버거’를 통해 색다른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