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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한여름 밤, 입안에 쏟아지는 별...샴페인 Best5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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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공기와 접촉하는 순간 만을 기다렸다는 듯이 코르크마개를 오픈하면 '펑'소리가 나면

서 축제가 시작된다. 5600만 개의 기포가 내는 소리는 매혹 그 자체다. '샴'또는 '뽀글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샴페인. 한여름밤 꿈처럼 아름다운 계절, 어울리는 샴페인은 무엇일까?

 

1.돔페리뇽 로제 2005 (Dom Perignon, Rose 2005)
"오 나는 지금 별을 마시고 있구나" 1693년  프랑스 베네딕틴 오빌리에 수도원의 수사였던 돔 피에르 페리뇽이 샴페인을 맛보고 내뱉은 첫마디였다. 브랜드명에 쓰인 '돔(Dom)'은 성직자의 최고 등급인 '다미누스(Dominus)'를 줄여서 부른 호칭이다. 그래서 '돔페리뇽'이라는 브랜드 명이 유래했다. 돔 페리뇽 로제는 변덕스럽지만 사랑스러운 품종인 피노누아의 마법을 표현하는데 전력을 다한 샴페인이다. 섬세한 기포가 힘차게 올라오고 효모숙성된 버터 토스트의 풍미가 강하게 스치며 장미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2.크룩 그랑 뀌베 (Krug Grande Cuvee)
크룩(Krug)은 힙스터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샴페인이다. 크룩의 설립자인 독일인 조셉 크룩(Joseph Krug)은 42세의 나이에 자신만의 샴페인 하우스를 세웠다. 그는 매년 작황에 영향을 받지 않는 일정한 품질의 샴페인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백여 개가 넘는 리저브 와인(reserve wine)을 만들었다. 이런 진통을 거쳐럼 내놓은 샴페인이 바로 그랑 뀌베(Grande Cuvee)다. 그랑 뀌베는 논 빈티지다. 고소한 견과류의 풍미가 특징인 크룩은 샤프하고 날카로운 산도가 인상적인 샴페인이다.


3.모엣샹동 임페리얼 (Moet & Chandon Imperial)
1743년 클로드 모엣(Claude Moet)은 프랑스에 매종 모엣(Maison Moet)이라는 샴페인 회사를 설립했다. 후에 가브리엘 샹동(Pierre Gabriel Chandon)과 결혼하며 회사명을 '모엣&샹동'으로 변경했다. 나폴레옹이 사랑한 샴페인으로 알려졌으며, 가장 대중적인 샴페인이다. 그윽한 토스트와 잘익은 살구향도 조금씩 난다. 입에서 느껴지는 라이트-미디엄 바디에 산도는 중간 이상으로 높다.


4.뵈브 클리코 로제 (Veuve Cliquot Rose)
1818년 마담 클리코가 블렌딩 로제 샴페인을 처음 발명했다. 와인을 섞는 아상블랑주(assemblage)과정이 복잡하고 어렵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로제 샴페인이 블랑 샴페인보다 좀 더 비싼 편이다. 뵈브 클리코 로제는 딸기와 라스베리의 과일향이 산뜻하다. 잔기포의 탄산감과 함께 은은하게 올라오는 딸기향과 쨍한 산도가 특징. 여기에 바닐라와 브리오슈, 말린과일 껍질등의 향이 더해진다. 로제 샴페인의 원조답게 그윽한 풍미와 오크향까지 매력적인 샴페인.
 
5.루이 로드레 (Louis Roederer Brut Premier)
2013년 프랑스의 저명한 매거진 La Revue de Vin de France에서 700여개의 샴페인을 시음하고 1위로 루이 로드레를 선정할 정도로 뛰어난 완성도를 자랑한다. 마케팅활동을 활발하게 하지 않기 때문에 모엣샹동이나 뵈브클리코보다 인지도는 떨어진다. 3년 이상 숙성시킨 황금빛 기포가 특징이다. 고소한 토스티향과 아몬드 아로마가 사과, 배의 아로마 향이 조화롭게 밸런스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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