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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이겨내자"...식품.유통업계, 코로나19 장기화에 극복 릴레이 동참

spc그룹, 본아이에프 등 헌혈증.마스크.자사제품 기부와 기부금 전달 등 사태진정 나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불황을 겪고있는 식품유통업계지만 위기를 함께 위기를 이겨내기 위해 두 팔을 걷었다. 2일 SPC그룹은 서울 서초구 SPC그룹 양재사옥에서 헌혈증 기부 캠페인을 벌였다.


SPC그룹은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3월말까지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모아진 140장의 헌혈증은 대한적십자사와 대구지역 의료기관 등 혈액 수급이 어려운 의료시설에 전달된 예정이다.


본죽, 본도시락, 본설 등을 운영하는 국내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는 임직원 재택 봉사를 통해 직접 제작한 필터 교체형 면마스크를 쪽방촌에 기부했다.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을 돕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는 것이 본아이에프의 설명이다. 이진희 본아이에프 대표는 "취약계층에 대한 도움 제공과 임직원의 안전을 동시에 고려해 재택 봉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비비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고통 받고 있는 가맹점을 지원하기 위해 물품대금 연체에 대한 이자를 이번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받지 않겠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도 1만7000여명의 파트너들이 직접 참여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의 의료진과 보건소 의료진 및 직원들을 위해 '비아' 2만9000개를 지원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가맹 경영주들을 위해 본사와 임직원이 힘을 모았다. 세븐일레븐은 회사와 임직원이 임직원 성금액의 동일 금액을 회사가 지원하는 1대1 매칭그랜트 방식을 통해 9200만 원의 기부금을 조성하고 마스크 10만 장을 구입해 전국 가맹점에 전달했다.


식품.유통업계 관계자는 "코로나 19사태가 장기화가 됨에 따라 함께 이겨내기 위해서는 고통을 분담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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