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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외식가> 교촌치킨, 이디야커피, 피자알볼로, 미스터피자, KFC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늘의 외식가>는 외식업계 동향, 행사 등 정보들과 함께 외식을 하려고 하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할인 정보나 신메뉴 등에 대해 소개드리고 있습니다. 


푸드투데이가 안내하는 3월24일 오늘의 외식가 소식입니다. 




교촌치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5년 연속 1위




교촌에프앤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20년 제22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브랜드치킨전문점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교촌치킨은 2020년 K-BPI 브랜드치킨전문점 부문에서 총점 1000점 중 625.7점을 받아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평가 항목은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선호도, 이용가능성 등으로, 교촌치킨은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보조인지도 항목에서 97.3%를 기록하며 응답자의 대부분이 인지하고 있는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올해로 창업 29주년을 맞는 교촌은 높은 제품력 앞세워 고객 만족을 실천해왔다. 교촌치킨의 시그니쳐 메뉴는 ‘교촌시리즈’, ‘레드시리즈’, ‘허니시리즈’ 등 3가지다. 먼저 마늘간장소스의 ‘교촌시리즈’는 창업 이후 꾸준히 팔린 교촌의 베스트셀러다. 국내산 통마늘과 발효간장으로 만든 소스의 짭조름한 맛은 수년이 지난 지금도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고 있다. 매운맛의 ‘레드시리즈’는 마니아층이 굳건한 제품이다. 인공 캡사이신이 아닌 국내산 청양 홍고추를 착즙한 소스로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맛있게 매운 맛’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에는 ‘허니시리즈’가 교촌치킨의 또 하나의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우뚝 섰다. 사양벌꿀이 아닌 국내산 아카시아 벌꿀을 사용해 소위 단짠(달면서 짠맛)이라 불리는 감칠맛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좋은 재료로 만든 높은 제품력은 교촌치킨을 1등으로 만든 원동력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교촌은 상생하는 브랜드로 프랜차이즈 시장의 모범이 되고 있다. 교촌은 프랜차이즈 사업의 핵심인 가맹본부와 가맹사업자간의 관계에서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함께 성장하고 있다. 가맹점 하나 하나 모두가 성공하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교촌은 가맹점 상권을 보호하고, 체계적인 QSC관리를 통해 가맹점주가 장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그 결과는 교촌이 성장해온 수치로도 나타난다.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 자료에 따르면 교촌 치킨의 가맹점당 평균 매출은 약 6억 1827만원(2018년 기준)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된다. 이는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시스템에 등록된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수치로 가맹점의 경쟁력 강화는 고스란히 본사 성장으로도 이어졌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교촌에 대한 고객분들의 성원과 사랑과 가맹점 현장에서 최고의 QSC(품질, 서비스, 청결)구현을 위해 고생하시는 전국의 점주님들 덕분에 좋은 결과를 5년 연속 이어가고 있다”라며, “항상 고객분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제품과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함과 동시에 고객 분들께 받은 사랑을 사회와 함께 나누는 교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디야커피, ‘배달의민족’ 주문시 3,000원 할인 이벤트 진행

이디야커피가 배달 어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에서 음료 및 베이커리를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3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인 이벤트는 4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되며 주문고객들은 배달의민족 어플리케이션 화면 상단의 이디야커피 배너에서 할인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다. 할인쿠폰은 이디야커피의 메뉴를 최소 1만3000원 이상 주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횟수 제한 없이 제공된다.

이디야커피는 고객편의 증대와 가맹점 매출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배달서비스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고객들의 배달 주문량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지난 2월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언택트(Untact) 문화의 영향으로 인해 전월 대비 약 27% 증가했다. 이에 이디야커피 는 배달 활성화를 통해 어려운 시기를 겪는 가맹점을 지원하고자 이번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배달서비스는 최근의 어려운 상황에서 고객과 가맹점 모두에게 도움을 주는 중요한 서비스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라며, “이번 할인 이벤트를 통해 이디야커피를 사랑하는 고객들이 음료와 베이커리를 부담 없이 집 또는 사무실에서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피자알볼로, 4월 한 달간 'KT 더블할인' 프로모션…30% 할인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4월 한 달간 KT와 함께 ‘더블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KT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피자알볼로 온라인 회원 선결제 주문 시3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T 더블할인은 피자알볼로의 자체 주문 사이트(PC, 모바일웹·앱)을 통해서만 주문 가능하며, 온라인 선결제를 통해 할인 받을 수 있다. 특히 오리지널 도우 외에도 치즈크러스트, 슈크림치즈골드 등의 엣지 변경과 토핑 추가가 가능해 고객의 취향에 맞는 피자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KT의 더블할인은 KT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달에 한 번 포인트 차감을 통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다. 이번 피자알볼로의 프로모션은 신규 입점을 기념해 4월 한 달간 30% 할인이 적용될 예정이다. 단, 다른 쿠폰 혹은 세트와 중복 할인은 불가능하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고객들이 보내주시는 성원에 보답하고자 많은 고객이 높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며 “KT 통신사를 사용하고 계신 피자알볼로 고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4월 한 달간 합리적인 가격으로 피자알볼로 메뉴를 맛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진도산 친환경 흑미를 사용하고 3도 저온에서 72시간 숙성시켜 도우를 제조하고 있다. 개량제를 첨가하거나 고온에서 강제 발효시키지 않기 때문에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며 일반 밀가루 도우에 비해 편안한 소화감이 장점이다.
 

미스터피자, 4월 5일까지 배민오더 주문 시 최대 54% 할인

미스터피자가 내달 5일까지 배민오더(포장) 주문 시 최대 54%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배민오더(포장) 입점을 기념한 것으로, 3월 30일부터 일주일 간 배민오더 4천원, 배달주문 3천원의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미스터피자의 베스트 메뉴인 하프앤하프, 쉬림프골드 및 페퍼로니플러스 등의 클래식 메뉴 외 다양한 피자를 최대 54% 할인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미스터피자가 새롭게 제휴한 배민오더(포장)는 배달의민족 앱을 통해 원하는 메뉴를 선택, 결제한 뒤 예약 시간에 맞춰 해당 매장을 방문해 제품을 수령하는 비대면 주문, 결제 서비스다. 전화 주문 시 발생하는 주문 혼선 및 배달 시간 지연 등을 방지할 수 있고, 주문 수수료가 면제돼 소비자 및 점주 모두 만족도가 높다.

할인 혜택은 세트 및 포장 할인과 중복 적용 가능하며, 쿠폰 사용을 위한 최소 주문 금액은 배달∙포장 모두 16,000원 이상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배달의민족 어플 내 이벤트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최근 개인 위생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짐에 따라 비대면 주문이 가능한 배민오더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가족점도 주문 수수료 없이 배달 주문에 더욱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고 말했다.


KFC, ‘켄터키치킨버거 스파이시’ 출시

KFC가 지난 17일 출시한 ‘켄터키치킨버거’ 클래식 버전에 이어, 스파이시 버전을 새롭게 출시했다.
 
‘켄터키치킨버거 스파이시’는 기존 클래식 버전과 같이 촉촉한 브리오슈 번 사이에 큼직하고 부드러운 통다리살 치킨 필렛, 아삭한 피클로 구성됐으며, 여기에 색다르게 매콤한 맛을 자아내는 스파이시 소스가 더해져 매콤하면서도 진한 치킨 버거 본연의 맛을 자랑한다.
 
KFC는 ‘켄터키치킨버거 스파이시’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6일까지 ‘켄터키치킨버거 스파이시’ 혹은 ‘켄터키치킨버거 클래식’ 단품을 구매 시, 단 돈 1,000원만 더 하면 핫크리스피치킨 1조각과 후렌치후라이를 함께 제공하는 ‘천원의 행복’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시에 본래 치킨나이트 제외 품목이었던 ‘트러플치킨’이 21시 이후에 적용되는 1+1 치킨나이트 프로모션에 적용된다. ‘트러플치킨’은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인 트러플의 강렬한 풍미와 바삭한 치킨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고급스러운 황금빛으로 식욕을 더욱 자극하는 제품이다.
 
KFC 관계자는 “매콤한 맛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고려해, ‘켄터키치킨버거 스파이시’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켄터키치킨버거 클래식’에 보내주신 사랑만큼, 이번 신제품 또한 많은 고객분들이 좋아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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