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추천! 소비자 장바구니> 사과값 오르고 고등어는 하락해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올라 포근한 날씨...수산물 산지가격은 낮아져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올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봄을 맞은 농산물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여파로 수산물 산지가격은 낮아지고 있다.


2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고등어의 소매가격은 3626원으로 전주대비 47원이 하락했다. 


반면 축산물은 상승했다. 삼겹살(국산냉장)은 전주대비 17원 오른 1963원, 한우등심(1등급)은 320원 오른 9346원을 기록했다.


여기서 잠깐!

고등어는 어디에 좋지?

고등어는 불포화지방산인 EPA가 참치 다음으로 많다. EPA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줘 동맥경화를 예방해준다. 또한 고등어의 핵산성분은 세포활성화에 도움을 줘 노화방지에 좋다. 


다음주 가격전망
(상승) 당근/무세척, 한우/등심,참외
(보합) 감자/수미, 건고추/화건, 김,사과/후지
(하락) 토마토,파프리카,다다기오이


전주대비 과일축산수산 소매가격(3.20 기준)
사과(후지)10개: 20081원 (284원 상승)
배(신고)10개: 33005원 (662원 하락)
한우등심(1등급) 100g: 9346원 (320원 상승)
삼겹살(국산냉장)100g: 1963원 (17원 상승)
고등어(냉동)1마리: 3626원 (47원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