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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 창간 18주년 축사] 전현희 의원 "식품산업 발전.소비자 권익향상 큰 기여"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남(을) 국회의원 전현희입니다.

푸드투데이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푸드투데이는 2003년 3월 창간한 이래, 대한민국의 주요 식품산업경제신문으로서 식품산업의 발전과 소비자의 권익향상에 큰 기여를 해왔습니다.  

최근 코로나19바이러스의 여파로 국민들의 안전에 대한 불안이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시기일수록 건강과 직결되는 먹거리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푸드투데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올바른 시각으로 정확한 보도를 통해 각종 가짜뉴스로 사회혼란이 가중되지 않도록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18년 간 푸드투데이는 기업의 입장을 대변하고 소비자의 알 권리를 충족시킴으로써 기업과 소비자와의 가교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왔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흔들리지 않는 정론직필의 정신을 견지해주십시오. 푸드투데이가 더욱 단단해 질 수 있도록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푸드투데이의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리며, 오늘이 있기까지 좋은 언론이 되기 위해 헌신해 주신 황창연 대표님을 비롯한 푸드투데이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푸드투데이에 관심과 사랑을 아끼지 않으시는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도 행복과 번영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