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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라그릴리아', 설 선물 온라인 식사권 판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 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가 설을 맞아 선물용 온라인 식사권을 판매한다.


라그릴리아 인기 메뉴를 세트로 구성해 모바일로 편리하게 선물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2인이 식사가 가능하도록 구성한 ‘새해 복 세트’와 3~4인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새해 행운 세트’ 2종을 판매한다.


‘새해 복 세트’는 라그릴리아의 대표 스테이크 메뉴인 ‘비프 온 더 스톤’을 비롯해 ‘시저 샐러드’와 ‘새우 날치알 스파게티’로 구성했다. ‘새해 행운 세트’는 ‘비프 온 더 스톤’과 파스타 2종(로얄 까르보나라, 해산물 토마토 스파게티), ‘프레쉬 그리너리 피자’로 구성해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각각 50,400원과 69,000원으로 개별 메뉴로 구매할 때보다 15% 특별가에 판매하며, 해피앱 내 ‘해피마켓’과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쿠폰은 라그릴리아 전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라그릴리아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편리하게 전할 수 있도록 온라인 선물 쿠폰을 준비했다”며, “라그릴리아의 대표 메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라그릴리아는 ‘그릴(The Grill)’이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로 참숯에 구워 육즙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스테이크와 화덕에 구운 피자, 다양한 파스타 등을 와인,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이다. 2008년 론칭 이래 양재점, 광화문점, SPC스퀘어점, 신도림 디큐브시티점, 은평롯데몰점, 가든파이브점, 공덕점, 천호점, 청담점 등 총 11개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강남 SPC스퀘어(4층)와 인천공항에 와인과 맥주를 판매하는 ‘바(Bar)’ 형태의 ‘비스트로바 라그릴리아’를 4개점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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