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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성장기 어린이 위한 더 순하고 건강한 ‘어린이 카레’ 출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나트륨은 낮추고 칼슘과 DHA를 넣은 더 순하고 건강한 ‘어린이 카레’를 출시했다.

 
최근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카레를 주로 취식하는 이유 중 ‘건강에 좋은 성분이 많아서’가 가장 많은 요인으로 꼽힐 정도로 카레의 ‘강황’ 성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채소를 골고루 먹일 수 있다는 장점이 카레를 선택하는 부모들의 주요 이유로 꼽혔다. ㈜오뚜기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기반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제품인 ‘어린이 카레’를 출시하게 됐다.


오뚜기 ‘어린이 카레’는 성장기 자녀에게 도움을 주는 칼슘과 DHA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기존 카레 대비 나트륨을 40% 이상 저감해 어린이들이 더욱 건강한 카레를 먹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유크림의 부드러운 맛과 과일, 채소, 치즈의 풍미가 조화된 더 순한 맛의 ‘어린이 카레’는 파우치 2입 소포장으로 구성되어 조리와 보관이 더욱 편리하다.

 
특히 구독자 252만명을 보유한 게임 크리에이터 ‘도티’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도티 캐릭터를 활용한 카레 패키지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성장기 어린이들을 위한 더 순하고 건강한 ‘어린이 카레’를 출시했다”며 “인기 크리에이터 ‘도티’와의 콜라보로 더욱 사랑 받을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