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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윤일규 의원 "식품산업 발전 위해 투자.규제 혁신에 최선"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의원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식품산업은 성장가능성과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크고, 농업․물류․외식 등 전․후방 연관산업으로의 파급효과가 커 국가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산업"이라며 "정부도 지난 12월, ‘식품산업 활력 제고 대책’을 통해 맞춤형‧특수 식품, 간편식품 등 5대 식품분야를 집중 육성하여 5대 분야의 국내산업 규모를 2030년 24조 8,500억원까지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 역시 국민의 먹거리 안전을 책임지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국민의 식생활 안전과 함께 식품산업인의 권익 보호 및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국가의 적극적인 투자와 규제 혁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식품산업을 대변해 식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으로 애써주시는 푸드투데이 및 식품산업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신년사 전문>


푸드투데이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병 국회의원 윤일규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19년 한 해가 지나고 2020년 희망 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여러분 가정의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임시의정원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역사적인 한 해이자, 대한민국의 국민소득이 처음으로 3만불을 돌파하며 진정한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해 글로벌 경기가 위축되고, 일본의 보복성 수출규제까지 겹치며 불안한 경제상황이 지속되는 등 여러 가지 어려움도 있었지만, 온 국민이 힘을 모아 지혜롭게 위기를 극복해나가는 과정 속에 있습니다.


특히 한국의 식품산업은 한국 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식품산업은 성장가능성과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크고, 농업․물류․외식 등 전․후방 연관산업으로의 파급효과가 커 국가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산업입니다.


이에 정부도 지난 12월, ‘식품산업 활력 제고 대책’을 통해 맞춤형‧특수 식품, 간편식품 등 5대 식품분야를 집중 육성하여 5대 분야의 국내산업 규모를 2030년 24조 8,500억원까지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저 역시 국민의 먹거리 안전을 책임지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국민의 식생활 안전과 함께 식품산업인의 권익 보호 및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국가의 적극적인 투자와 규제 혁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식품산업을 대변하여 식문화상버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으로 애써주시는 푸드투데이 및 식품산업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희망찬 새해,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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