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27 (금)

동원그룹 2020년 정기 임원 인사 단행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동원그룹이 2020년 그룹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동원그룹은 이번 정기 인사를 통해 신동균 동원건설산업 대표이사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총 18명의 임원에 대한 인사를 진행했으며 발령일자는 내년 1월 1일이다.


◇ 승진


[부사장]
▲ 동원건설산업 대표이사 신동균


[전무이사]
▲ 동원산업 냉장사업부장 겸 동원로엑스냉장 대표이사 최근배 ▲ 동원홈푸드 식품과학연구원장 남희섭 ▲ 동원건설산업 수주영업실장 김길수


[상무이사]
▲ 동원로엑스 국내2사업부장 김창훈 ▲ 동원에프앤비 유가공본부장 송주영 ▲ 동원와인플러스 사업본부장 이재흥 ▲ 동원건설산업 기술견적실장 오광종


◇ 신규선임


[상무보]
▲ 동원로엑스 서남지사장 이은재 ▲ 동원로엑스 국내1사업부장 성희수 ▲ 동원로엑스냉장 영업팀장 하양천 ▲ 동원에프앤비 유통사업부장 최위영 ▲ 동원에프앤비 신선CM그룹장 겸 HMR팀장 윤영돈 ▲ 동원시스템즈 함안사업장 공장장 홍규식 ▲ 동원시스템즈 경영지원실장 백관영 ▲ 테크팩솔루션 영업1팀장 이석후 ▲ 동원홈푸드 외식식재사업부장 박상천 ▲ 스타키스트 Trade Marketing실장 Julie Gr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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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칼럼> 코로나19와 데카메론
시골을 배경으로 놀고 있는 손자의 동영상이 카카오 톡에 떴다. 거기가 어디냐고 물으니까 사돈이 사는 장호원 산골짜기 집이라고 한다. 수원에 있는 손자를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며느리가 친정으로 데려갔다고 한다. 갑자기 어릴 적 어머니와 할아버지 생각이 떠올랐다. 6.25 전쟁 시 우리 고향까지 점령한 북한군은 마을에 인민위원회를 조직하고 모두가 평등하게 잘 사는 세상을 만든다며 남한 사회를 북한체제로 바꾸고 있을 때였다. 당시 아버지는 경찰이고 삼촌은 군대에 갔다는 이유로 할아버지는 총살당할 날짜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갓 태어나 가계를 이을 유일한 핏줄로 할아버지는 나와 어머니를 깊은 산 속으로 피신시켰다. 당시 죽음을 앞 둔 할아버지나 스무 살 남짓한 어머니의 전쟁에 대한 심경은 어땠을까? 아들내외가 코로나로부터 자식을 지키기 위한 마음 씀씀이가 너무 고마웠다. 전쟁이든 질병이든 인간은 생명을 위협당하면 살기 위해서 자구책을 구하기 마련이다. 인간은 살아가면서 가끔 위기에 부닥치는데 위기를 모면하기도 하고 아니면 많은 피해를 입게 된다. 불행하게도 전쟁과 질병 등의 재난은 생사가 달린 문제인데도 개인으로서는 벗어날 별 뾰족한 수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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