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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외식가> 풀잎채, 오븐마루치킨, 도미노피자, 카페베네

[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오늘의 외식가>는 외식업계 동향, 행사 등 정보들과 함께 외식을 하려고 하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할인 정보나 신메뉴 등에 대해 소개드리고 있습니다. 


금일은 풀잎채의 겨울신메뉴 '레전드' 출시와 함께 오븐마루치킨의 소자본 창업프로그램 시스템 운영과 도미노피자의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피자브랜드 1위에 대해, 그리고 카페베네의 신메뉴 5종출시를 개합니다.


푸드투데이가 안내하는 11월14일 오늘의 외식가 소식입니다.




풀잎채 5주년 겨울신메뉴, ‘레전드’ 출시




풀잎채가 14일 겨울신메뉴 ‘풀잎채 레전드’를 출시합니다. 풀잎채는 브랜드 론칭 5주년 기념으로 오픈 시그니처 메뉴와 역대급 시즌별 베스트 메뉴들을 엄선, 총 15가지 겨울 신메뉴를 풍성하게 선보입니다.


엄선된 풀잎채 레전드 리스트들은 담백한 두부가 들어간 풀잎채 레전드 함박 ’수제두부함박’(2016 가을), 표고의 향긋함까지 노릇노릇 부쳐낸 ‘표고버섯전’(2016 봄), 고소한 들깨향이 입안 가득 퍼지는 별미탕 ‘도토리수제비들깨탕’(2016 봄), 풀잎채 오픈 시그니처 메뉴인 ‘직화돈불고기’(2014 봄), 독특한 풍미의 허브 오일에 버무린 레전드 샐러드 ‘올리브토마토버무리’(2015 여름), 입맛 돋우는 웰빙 샐러드 ‘참나물소고기샐러드’(2014 가을), 슈퍼푸드 렌틸콩과 사과를 새콤달콤 버무린 ‘렌틸능금채소버무리’(2015 여름) 등 풀잎채 역대급 인기 메뉴들이 총출동합니다.


연말연시 모임이 잦은 시즌 특성을 반영, 스페셜 파티 메뉴도 곁들여집니다. 비비큐 스페셜 ‘매콤등갈비찜’, 한겨울의 훈훈한 포차 메뉴 ‘꼬치어묵’, 이색 별미 보쌈 ‘동해식오징어보쌈’ 등 연말연시 모임에 적합한 안성맞춤 신메뉴들도 풍성하네요.


오븐마루치킨, 소규모 창업 니즈 맞춘 6無 정책, 업사이클링 프로그램 운영



오븐마루치킨은 6無 정책, 업사이클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창업 시스템을 통해 창업 비용을 대폭 낮추며 취업 대신 유망 있는 프랜차이즈를 선택해 일찍부터 창업을 준비 중인 젊은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오븐마루치킨의 6無 정책은 계약이행 보증금, 로열티, 초도물품 및 바이럴 비용, 오픈행사 비용, 배달 패키지 비용, POS 임대 비용을 모두 없애 예비 창업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췄습니다. 초기 비용이 많이 드는 창업의 단점을 보완한 프로그램으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해 예비 치킨창업자들의 부담을 줄여준 셈인데요.


업종변경을 원하는 기존 창업자들을 위한 업사이클링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중입니다. 업종변경 창업자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비용입니다. 이를 줄이기 위해 기존 인테리어 및 각종 집기류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물류이행보증금, 재계약비, 로열티를 면제해주고 POS 무상임대를 통해 창업비용에 대한 부담을 낮췄습니다.


도미노피자, 대학생 선호 피자브랜드 1위 선정


도미노피자가 캠퍼스잡앤조이에서 주관한 대학생 1,000명 대상 설문조사에서 가장 선호하는 피자 브랜드 1위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2019 올해의 핫 브랜드’ 설문조사는 전국 대학생 1000명(남녀 각 500명)을 대상으로 대학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근접해 있는 취업·알바 포털 사이트를 비롯해 쇼핑·여행·패션·주류·여가 등 25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는데 도미노피자는 전체 응답자 중 46.2%가 가장 선호하는 피자 브랜드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습니다.

도미노피자는 피자 토핑에 고급 식자재를 사용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좋은 고객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업계 최초로 새우, 가리비, 꽃게살 등 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해 기존의 피자에서 발전된 해산물 피자의 개념을 정립시켰죠.


또한 피자에 주로 쓰이는 모차렐라 치즈 이외에 까망베르, 에멘탈, 체다 등 다양한 고급 프리미엄 치즈를 사용해 피자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습니다.

카페베네, 겨울맞이 달콤 가득 신메뉴 5종 출시


카페베네가 쌀쌀한 날씨에 몸을 녹여줄 달콤한 음료와 디저트 5종을 선보입니다.


이번 겨울 시즌 신메뉴는 ‘Hello, Winter Again’을 콘셉트로 추운 겨울과 잘 어울리는 음료 2종과 디저트 메뉴 3종으로 구성됐는데요.


우선 음료 메뉴로는 ‘뱅쇼’와 ‘민트 초코 라떼’가 있다. 뱅쇼는 와인에 시나몬, 과일 등을 넣어 따뜻하게 끓인 유럽의 겨울철 대표 음료로, 카페베네 뱅쇼는 논 알코올(Non-Alcohol) 와인에 과일의 청량함과 와인의 쌉쌀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특별함을 더했다. 민트 초코 라떼는 진한 초콜릿 라떼에 민트향을 더해 달콤함과 상쾌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뱅쇼는 따뜻한 음료로만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5,800원이다. 민트 초코 라떼는 핫과 아이스 모두 가능하며, 가격은 동일하게 5,800원.


디저트 메뉴는 ‘리얼 브라우니’와 ‘밤페스츄리와플(브라운슈가&젤라또)’을 선보인다. 리얼 브라우니는 진한 초콜릿 브라우니에 쌉쌀한 다크 초콜릿의 풍미가 더해져 달콤함을 극대화했습니다. 여기에 부드러운 바닐라맛 젤라또를 더한 메뉴도 있습니다. 브라우니 단품은 3,400원, 젤라또를 더한 브라우니는 5,800원이다. 밤페스츄리와플은 바삭한 겉과 촉촉한 속의 상반된 매력의 와플에 진한 흑설탕과 부드러운 바닐라 젤라또를 더했습니다. 가격은 5,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