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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트렌드] UAE, 특별소비세 유예 품목 발표...'우유 함유 음료, 유아식' 등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아랍에미리트(UAE)가 특별소비세 적용 유예 품목을 발표했다. 우유가 함유된 음료, 유아식, 특수식이 유예 품목으로 선정됐는데 앞으로도 담배, 에너지 음료 등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식품에 대해서는 특별소비세를 부과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KATI 등에 따르면 UAE의 연방국세청(Federal Tax Authority, FTA)은 지난달 29일 진행된 미디어 워크샵을 통해 12월 1일부터 발효되는 새로운 특별소비세(excise tax)를 발표했다.


이는 9월 경 발표됐던 기존 특별소비세 적용 품목 리스트의 수정안 이다.


특별소비세 적용 품목으로는 담배 및 담배 제품, 에너지 음료 및 탄산음료, 설탕이 첨가된 음료 등이다.


FTA의 이번 발표를 통해 특별소비세 적용이 유예되는 품목은 최소 75%이상의 우유가 함유된 음료, 유아식, 특수식이 요법을 위해 소비되는 음료, 의료 용도로 소비되는 음료 등이다.


이번 방침은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식품에 대해 특별소비세를 부과한다는 기조는 유지하되 특수성이 인정되는 경우에 한해 소비세를 면제해 줬다.

 
FTA는 "2017년부터 적용돼 오던 특별소비세 제도를 통해 공중 보건과 국민 건강 진흥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특별소비세 확대를 통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유재한 제품의 소비를 억제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특별소비세로 탄산음료, 에너지 드링크, 담배 판매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Euromonitor에 따르면 특별소비세가 최초로 도입된 2017년을 기점으로 3개 품목 모두 판매량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특히 에너지 드링크와 담배의 경우 2017년 대비 2018년 판매량이 21.8%, 23.2% 대폭 감소했다.


KATI 관계자는 "UAE는 많은 우려가 있었던 부가가치세(VAT)가 안정적으로 정착했고 에너지 음료 와 담배 등에 부과되던 죄악세(sin tax)를 통해 국민들의 소비패턴 변화와 사회적 비용 감소 등에 효과를 보자 계속해서 새로운 특별소비세를 도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12월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특별소비세는 소비자들에게 저항 심리를 불러일으켜 해당 품목들에 대한 소비가 더욱 위축 될 것으로 전망 된다"며 "유해 식품의 수요가 줄어들면서 신선하고 건강한 식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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