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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브리핑]외식업계 '인건비 고충' 대안으로 떠오른 키오스크의 두 가지 시선

맥도날드, 롯데리아, KFC, 버거킹, 등 패스트푸드점 전 매장에 도입
최저임금 인상 대체제로 떠올라...국내 키오스크 시장 2500억 규모로 추산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 50대 주부 박주연 씨는 최근 자주 가는 패밀리 레스토랑을 방문하고 깜짝 놀랐다. 해당 서버가 테이블을 담당했던 예전과 달리 테이블마다 주문을 할 수 있는 탭이 놓여있던 것. 박 씨는 "키친에 자동적으로 주문이 가능해 편의성은 있겠지만 50대 이상 중년들의 경우는 주문하기 힘든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인건비의 영향을 많이 받는 프랜차이즈를 비롯한 외식업계에 매장 운영의 효율성을 이유로 푸드테크를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연령대가 높은 소비자층의 불만이 세어나오고 있다.


외식업계에서 가장 많이 접목하는 푸드테크는 무인 주문·결제 시스템인 키오스크와 애플리케이션이다. 이미 맥도날드를 비롯해 롯데리아, KFC, 버거킹, 등 패스트푸드점은 거의 전 매장에 도입을 한 상황이다.


기자가 당산역 주변의 버거킹과 KFC 도곡동의 매드포갈릭에서 만난 20대 초반까지의 소비자들은 '편하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30대 이상의 소비자들은 '불편하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특히, 여성 소비자들의 경우 연령대가 낮아도 기계를 작동해야하는 행위에 대해서 거부감이 있었다. 50대 이후의 소비자들은 키오스크의 글씨가 작고 작동버튼을 터치하기 힘들다는 평도 많았다.



키오스크가 많아진 가장 큰 이유는 최저임금 인상이다. 지난해에 최저임금은 전년 대비 16.4%나 올랐으며 내년에는 더 오를 예정이다.


빕스와 계절밥상을 운영하는 CJ푸드빌 역시 LG전자와 MOU를 체결하고 매장에서 활용 가능한 로봇을 빠른 시일내에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이처럼 자동화 경쟁이 본격화되자 2006년 600억원대에 불과하던 국내 키오스크 시장 규모는 2017년 기준 2500억원으로 추산있다.


업계 관계자는 "주문방법의 불편함과 일자리가 사라지는 부작용이 있겠지만 외식업계의 비용 부담이 줄면서 무인 자동화 경쟁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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