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4 (토)

외식.프랜차이즈

CJ푸드빌 뚜레쥬르, 인기 제품 ‘맛 좋은 녀석들’ 이벤트 진행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맛 좋은 녀석들’ 이벤트를 열고 올 한해 가장 인기 있고 화제를 모은 제품을 선정해 10% 할인을 제공한다.


통신사 할인 혜택까지 더하면 권장 소비자가 기준 최대 23%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11월 6일까지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맛 좋은 녀석들에 선정된 제품은 시그니처 식빵, 간식빵, 케이크 등 총 10종이다. 먼저, 시그니처 식빵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 ‘겉바속촉’이라는 별명을 얻은 ‘고메버터 식빵’과 탕종법으로 식감을 차별화하고 우유 함량을 대폭 늘려 부드럽고 쫄깃한 맛을 내는 ‘통우유 식빵’이 대표 제품으로 꼽혔다.


올가을 출시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 3종도 포함됐다. 고구마 필링을 듬뿍 넣은 사르르 고구마 케이크 빵, 고소한 흑임자 크림치즈와 밤을 넣은 ‘흑심 품은 밤모스’, 톡톡 터지는 옥수수와 크림치즈를 듬뿍 넣은 마성의 빵 ‘옥수수 범벅’이다. 케이크 제품으로는 고소한 우유 무스와 달콤한 고구마 무스가 어우러진 ‘부드러운 고구마 라떼 케이크’와 흑당의 풍미를 살린 ‘곰돌이 푸 흑당 생크림 케이크’가 선정됐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올 한 해도 트렌드와 고객 니즈를 고려해 개발한 제품을 연중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면서 “이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인기 제품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오피니언

더보기
<김진수 칼럼> 코로나19와 데카메론
시골을 배경으로 놀고 있는 손자의 동영상이 카카오 톡에 떴다. 거기가 어디냐고 물으니까 사돈이 사는 장호원 산골짜기 집이라고 한다. 수원에 있는 손자를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며느리가 친정으로 데려갔다고 한다. 갑자기 어릴 적 어머니와 할아버지 생각이 떠올랐다. 6.25 전쟁 시 우리 고향까지 점령한 북한군은 마을에 인민위원회를 조직하고 모두가 평등하게 잘 사는 세상을 만든다며 남한 사회를 북한체제로 바꾸고 있을 때였다. 당시 아버지는 경찰이고 삼촌은 군대에 갔다는 이유로 할아버지는 총살당할 날짜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갓 태어나 가계를 이을 유일한 핏줄로 할아버지는 나와 어머니를 깊은 산 속으로 피신시켰다. 당시 죽음을 앞 둔 할아버지나 스무 살 남짓한 어머니의 전쟁에 대한 심경은 어땠을까? 아들내외가 코로나로부터 자식을 지키기 위한 마음 씀씀이가 너무 고마웠다. 전쟁이든 질병이든 인간은 생명을 위협당하면 살기 위해서 자구책을 구하기 마련이다. 인간은 살아가면서 가끔 위기에 부닥치는데 위기를 모면하기도 하고 아니면 많은 피해를 입게 된다. 불행하게도 전쟁과 질병 등의 재난은 생사가 달린 문제인데도 개인으로서는 벗어날 별 뾰족한 수단이 없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