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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츄럴엔도텍, 남성 갱년기 증상 개선 기능성 소재 도입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내츄럴엔도텍(대표 이용욱)이 전남생물산업진흥원과 남성 갱년기 증상 개선 소재의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내츄럴엔도텍은 ‘뜰보리수 열매를 이용한 남성 갱년기 증후군 예방 및 치료와 면역 증강 효과를 갖는 조성물’ 등 3건의 특허를 보유한 기술을 독점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내츄럴엔도텍은 뜰보리수 열매가 국내 자생 식물자원에서 유래한 천연물 소재로서 독성이 낮고 높은 효능을 보이는 등 활용 가능성 및 사업성이 높다고 판단해 이 같은 협약을 맺게 됐다.

전남천연자원연구센터는 세포시험 및 동물시험을 통해 해당 소재의 생리활성을 연구, 기능성과 안전성을 검증했으며 현재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인허가를 위한 막바지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내츄럴엔도텍은 협약 체결 이후 올해 말까지 종료 예정인 인체적용시험 결과와 이미 확보한 연구자료를 활용해 국내·외 인허가를 진행하고 상품화를 추진해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남성 갱년기 증상 개선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내츄럴엔도텍 관계자는 “갱년기 증상으로 힘들어하는 남성들은 점차 증가하고 있는 반면, 사회적 지위나 주변의 시선을 의식해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며 “남성들의 건강에 도움을 주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제품을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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