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월드콘 초코’를 선보였다.
‘월드콘 초코’는 초코 아이스크림 속에 초콜릿 칩과 블랙쿠키 칩이 들어 있어 씹히는 맛이 좋다. 롯데제과의 정통 초콜릿 ‘가나초콜릿’의 원료를 그대로 사용해 달콤하고 부드러운 초콜릿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이번 제품 출시로 월드콘은 오리지널 바닐라맛과 모카커피맛, 아몬드 브리틀 등 총 4가지 제품으로 라인업이 확대됐다.
한편, 월드콘은 작년에도 약 750억원을 판매하며 20여년간 유지해오던 부동의 빙과류 판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올해로 출시 33주년을 맞은 월드콘은 금 33돈을 내건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롯데제과는 8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더욱 공격적인 판촉 전략을 통해 작년대비 판매량을 10% 이상 늘리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