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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외식가> 매드포갈릭, 아웃백, 도미노피자, 굽네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매드포갈릭, ‘크리미 옐로우 성게 오일 파스타’ 1만 개 판매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매드포갈릭이 올여름 신메뉴로 출시한 ‘크리미 옐로우 성게 오일 파스타’의 1만 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최상급 프리미엄 성게알을 사용한 리미티드 에디션 메뉴로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매드포갈릭은 지난 6월 여름철 식자재의 다채로운 색감을 모티브로 여름 신메뉴 6종을 출시한 바 있다. 그중에서도 바다향 가득한 성게소스와 재밌는 식감의 바다포도, 그리고 세모가사리가 슈림프와 어우러져 바다의 풍미를 극대화한 ‘크리미 옐로우 성게 오일 파스타’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1만 개 판매를 돌파한 것. 이를 기념하여 매드포갈릭은 최상급 프리미엄 성게알로 업그레이드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번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크리미 옐로우 성게 오일 파스타 리미티드 에디션은 세계 3대 생산지로 꼽히는 산타바바라의 최상급 보라 성게알을 사용해 황금빛 빛깔과 더불어 입안 가득 퍼지는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으로, 매일 아침 항공 운송을 통해 최고의 신선도를 유지하여 제공된다. 고객들은 해당 메뉴 선택 후 4천 원을 추가하면 프리미엄 성게알로 업그레이드된 리미티드 에디션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매드포갈릭 관계자는 "이번 한정 메뉴로 선보이는 최상급 성게알을 사용한 크리미 옐로우 성게 오일 파스타 리미티드 에디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매드포갈릭만의 차별화되고 특별한 맛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매드포갈릭은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메뉴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아웃백 토마호크 스테이크’ 누적판매량 50만개 돌파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의 20년 노하우를 집약해 탄생한 ‘아웃백 토마호크 스테이크’가 출시 2년만에 누적판매량 50만개를 돌파했다.

아웃백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지난 2017년 7월 아웃백 20주년을 기념하여 선보인 프리미엄 스테이크로 외식업계에 본인(Bone in) 스테이크, 뼈 있는 스테이크 트렌드를 이끈 대표 주자다. 이는 수치적으로도 입증되었는데, 아웃백 토마호크 스테이크 출시 이후 해당 부위의 수입량이 2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만족도 역시 아웃백 역대 메뉴 중 가장 높은 95%를 기록했다. 그 결과로 아웃백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출시 2년 만에 50만개 판매를 돌파, 1분당 1개 꼴로 팔린 스테이크라는 성과를 얻게 됐다.

아웃백 토마호크 스테이크가 외식업계에 프리미엄 스테이크의 역사를 새로 썼다는 평을 받는 비결은 무엇보다도 압도적인 스테이크 비주얼과 맛이다. SNS 인증샷을 부르는 돌도끼 모양의 기다란 뼈와 고기의 먹음직스러운 자태에 1kg 이상 이르는 큼직한 크기는 ‘예술적 스테이크’라는 수식어를 얻을 만큼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며 미식 인싸들의 필수 메뉴로 자리잡았다. 독보적인 프리미엄한 맛과 자랑하고 싶은 비주얼로 인해 아웃백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한번도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다.

뿐만 아니라 아웃백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황제의 스테이크’로 불리며 전세계 최고급 호텔과 레스토랑에서만 맛볼 수 있는 소고기 품종인 ‘블랙 앵거스’를 사용하며, 그 중에서도 상위 1%에 해당하는 고급 부위만을 엄선해 제공한다. 이 때문에 일반 스테이크보다 훨씬 풍미가 뛰어나고 맛과 영양이 풍부한 것이 큰 특징이다.

아웃백 토마호크 스테이크 메뉴개발을 이끈 조용철 메뉴개발 총괄 셰프는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국내에서 대중화되지 않았던 부위지만, 아웃백이 20년 노하우를 모두 쏟아 부어 1년간 연구개발한 끝에 탄생해 이제는 아웃백을 대표하는 메뉴로 자리매김했다”며 스테이크 품질에 대한 자부심을 보였다.

아웃백은 토마호크 스테이크 5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30일 새롭게 오픈한 명동점에서 기념 포토 촬영을 시작으로, 한층 강화된 맛은 물론 더욱 풍성해진 프리미엄 사이드와 샐러드,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로 소비자의 높아진 눈높이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임혜순 아웃백 마케팅 상무는 “소비자들의 고급화된 입맛에 맞추어 선보인 아웃백 토마호크 스테이크가 고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프리미엄 스테이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며 “아웃백은 계속해서 혁신적인 메뉴개발을 통해 국내 1위 스테이크하우스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것” 이라고 전했다.


도미노피자, ‘씨푸드 스페셜 콜라보’ 기간 한정 할인 프로모션 실시

도미노피자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2019년 여름 신제품 문어밤 슈림프 피자와 고객들의 오랜 사랑을 받은 블랙타이거 슈림프 피자 2종을 한 판으로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씨푸드 스페셜 콜라보’ 할인 프로모션을 8월 1일부터 9월 5일까지 약 1달 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씨푸드 스페셜 콜라보’는 검보소스로 풍미를 더한 문어와 통새우, 4가지 치즈가 가득 뿌려진 ‘문어밤 슈림프 피자’와 바다의 대왕 블랙타이거 새우, 육지의 대왕 프리미엄 와규 크럼블이 올라간 ‘블랙타이거 슈림프 피자’를 하프&하프로 구성한 제품이다. 특가메뉴 25% 할인 프로모션 적용 시, 미디움 사이즈 기준 2만8500원이 아닌 2만1370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에 ‘씨푸드 스페셜 콜라보’를 즐길 수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미노의 베스트 씨푸드인 문어와 블랙타이거 슈림프를 한 판으로 맛볼 수 있는 ‘씨푸드 스페셜 콜라보’를 기간 한정으로 놀라운 가격에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하게 됐다”며 “가족, 친구들과 함께 떠난 여름 휴가지에서 도미노피자가 선사하는 풍성한 바다의 맛을 즐길 수 있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굽네몰, 반찬부터 요리까지 해결하는 ‘굽네 갈비천왕 소스’ 출시

굽네몰이 굽네치킨의 인기메뉴 갈비천왕의 단짠단짠 중독성 있는 감칠맛을 그대로 담은 ‘굽네 갈비천왕 소스’를 8월 1일 출시한다.

기존 소고기, 돼지고기에서 맛보던 갈비구이 맛을 닭고기에 접목해 탄생한 최초의 갈비맛 치킨 굽네 갈비천왕 제품에 이어진 성원에 힘입어 ‘굽네 갈비천왕 소스’를 출시하게 됐다. 앞서 출시된 또 다른 시그니처 소스 ‘굽네 볼케이노 소스’의 꾸준한 인기도 한 몫 했다. 이번에 출시한 해당 제품은 마늘, 양파, 생강 등 국산 채소와 사과, 배 등 다양한 과일로 맛을 낸 특제소스를 사용해 은은한 단맛과 깊은 풍미의 갈비맛이 특징이다.

‘굽네 갈비천왕 소스’는 버섯볶음, 감자조림 등 소스 하나로 간편하게 밥 반찬을 조리할 수 있으며, 고기를 따로 재울 필요 없이 갈비구이나 찜닭, 불고기 등 일품요리까지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또한 소시지나 만두, 꼬치 등 간식이나 술안주 메뉴의 디핑 소스로 활용해 곁들여 먹으면 음식 본연의 맛과 함께 어우러져 감칠맛을 더해준다.

또한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어 주부나 자취생,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제품의 용량은 280g이다. 출시를 기념해 8월 3일까지 굽네 갈비천왕 소스와 굽네 볼케이노 소스 총 2개를 65% 할인된 가격 3000원으로 판매한다. 해당 제품들은 굽네몰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굽네몰 박상면 대표는 “볼케이노 소스의 히트에 이어 출시된 새로운 시그니처 굽네 갈비천왕 소스는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다양한 요리, 디핑 소스 등 만능으로 손쉽게 활용이 가능해 굽네만의 단짠단짠 갈비양념의 풍미를 더욱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굽네의 특색을 살린 편의형 소스 제품들을 지속 출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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