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9 (금)

종합

20대 국회 후반기 복지위 변화는...침묵 깨고 정상화 시동

40대 소장파 정책통 김세연 의원 복지위원장으로 선출
전혜숙 의원 행안위 위원장으로, 인재근 의원 재 입성
진선미 의원 복지위 합류, 손혜원.신동근 자리 맞바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여야가 국회 정상화에 합의함에 따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도 100여일만에 현안 논의에 들어간다. 

복지위는 오는 12일 전체회를 열고 식품의약품안전처,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업무보고를 시행한다.

이날 법안과 추경안 등도 상정하고 오는 15~16일 법안심사소위원회와 17일 오전 예결심사소위원회에서 심의한다. 개의 시간은 각각 오전 10시로 17일 오후 2시에는 이날 오전까지 통과한 법안과 추경안을 의결하기 위해 전체회의가 다시 열린다. 

복지위를 통과한 법안과 추경안은 각각 법제사법위원회와 예결심사소위원회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돼 최종 처리된다.

12일 열리는 전체회의에서는 후반기 위원장으로 선출된 자유한국당 김세연(부산 금정, 3선) 의원이 회의를 이끌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지난 5일 본회의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장 보궐선거에서 재석 182표 중 157표를 얻어 내년 총선까지 10개월 여 동안 복지위를 이끌게 됐다.
 
김 위원장은 그동안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를 거쳤으며 복지위에는 20대 국회 후반기부터 소속됐다.

김 위원장은 40대 소장파 정책통으로 통한다. 당내에서 소장파이자 중도보수 성향으로 분류되며 당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원장이기도 한 김 위원장은 당내 정책통으로 꼽힌다.

동일고무벨트 창업주인 고(故) 김도근 전 회장의 손자이며 부산 금정구에서 5선을 지낸 고(故) 김진재 전 의원의 아들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이종사촌 언니인 홍소자 여사와 한승수 전 총리의 사위이기도 하다.

18대 국회에 입성해 당시 국회 개혁과 경제민주화 등에 앞장서며 기대주로 떠올랐다.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고 새누리당 제1사무부총장,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 경제민주화실천모임 간사, 국회 동북아역사왜곡특별위원회 간사, 새누리당 원내부대표 등을 지냈다.

김 위원장은 평소 건강.의료 정보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디지털 헬스케어와 인공지능(AI)와 같은 신기술에 따른 복지정책에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2016년부터 대표의원을 맡고 있는 국회의원연구단체 어젠다2050을 통해 △개인정보 활용에 대한 보상 등 데이터 주권 확립 △가상세계와 현실세계 간 양방향 사회·경제적 연결 △기계세 도입 등 3가지 의제를 주도적으로 연구해 왔다. 

복지 분야에서는 최근 '4차 산업혁명과 제약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정보통신기술(IC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의 주요 신기술과 융합하고 있는 제약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정책 토론회에서 '개인 의료정보 주권 구축 방안'을 논의를 이어가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 위원장은 1000억원대 재산가로도 알려져 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 따르면 김 위원장의 재산은 966억9532만원으로 복지위는 물론 모든 국회의원을 통틀어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


원구성에도 소폭 교체가 이뤄졌다.

약사 출신으로 18대.20대 국회에서 복지위에서 활약했던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은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며 자리를 옮겼다. 전 의원과 위원장 직위를 서로 맞바꾸면서 인재근 의원은 다시 복지위에 입성했다. 인 의원은 19대에서도 복지위에서 활동했다.

같은당 진선미 의원도 복지위에 합류했다. 진 의원은 지난해 9월부터는 여성가족부 장관직을 맡고 있다.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됐던 손혜원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자진사퇴하고 복지위로 지난 2월 자리를 옮겼다. 대신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이 문광위로 갔다.

이에 따라 후반기 복지위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은 ▲기동민 의원(간사), ▲김상희 의원, ▲남인순 의원, ▲맹성규 의원, ▲오제세 의원, ▲윤일규 의원, ▲인재근 의원, ▲정춘숙 의원, ▲진선미 의원 등 9명이다.

자유한국당 의원은 김세연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김명연(간사), ▲김순례 의원, ▲김승희 의원, ▲신상진 의원, ▲유재중 의원, ▲윤종필 의원, ▲이명수 의원 등 8명이다.

바른미래당 의원은  ▲최도자(간사), ▲장정숙 의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김광수 의원, 정의당 의원은  ▲윤소하 의원, 무소속에 손혜원 의원이 복지위에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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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백세건강칼럼] 발의 균형 잘 잡혀야 전신이 건강하다
많은 사람들이 통증으로 고생을 한다. 통증이 오는 원인은 무엇일까? 통증이 나타나는 것은 무엇인가 원인이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가장 이해하기 쉬운 것은 외상으로 인하여 오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나 외부의 특정물질에 의하여 타박을 당하는 경우에 통증이 온다. 가벼운 경우는 별 표시가 나타나지 않지만 심한경우는 퍼렇게 멍이 들거나 뼈의 골절이 나타나거나 출혈이 나타날 수 있다. 이 경우에 통증을 동반하게 된다. 또 내부의 오장육부의 병이 생기는 경우에도 통증이 오게 된다. 심장, 위장, 소장, 대장, 폐, 신장 등의 오장육부에 병이 생기면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원인이 있는 경우에는 통증의 원인을 이해하기가 쉽다. 그런데 이러한 원인이 아니어도 통증이 오는 경우가 있다. 자세가 나빠서 나타나는 통증이다. 가벼운 경우에는 몸의 균형이 깨짐으로서 근육의 긴장이 달라지고 한쪽에 힘이 많이 가게 되면 한쪽은 수축되어 통증이 오거나 반대쪽은 당겨져서 통증이 올 수 있다. 우리 몸은 오장육부가 완전히 대칭이 되지는 않지만 양쪽의 균형이 맞아야 건강하고 통증도 없다. 몸의 균형이 깨지면서 좌우의 대칭이 되지 않는다면 팔, 다리, 허리, 목의 통증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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