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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락 식약처 차장,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식음료 안전관리 현장 방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최성락 차장이 19일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이하 광주수영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조직위원회와 광주수영대회 상황실과 미디어촌 식당 등을 차례로 방문해 식음료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7월 12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광주수영대회의 식음료 안전관리 준비 상황 등을 점검하고, 대회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등 식품안전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광주수영대회 상황실에서 식음료 안전관리 준비 진행 상황을 점검한 뒤 현장을 직접 살피기 위해 선수촌 안에 있는 미디어촌 식당과 선수촌 식당 등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최성락 차장은 이날 점검 현장에서 “얼마 남지 않은 광주수영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조직위, 지자체 등 관계기관은 혹시 미흡한 부분은 없는지 다시 한 번 점검하고 보완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