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6 (수)

식품

[그래픽 뉴스] 10가구 중 7가구 주1회 이상 과일 구입...성인은 '사과', 청소년은 '딸기'


[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한국인의 식습관이 바뀌면서 과일 섭취가 늘어 10가구 중 5가구는 주 1회 과일을 구입하며 7가구는 주 1회 이상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집에서 과일을 전혀 먹지 않는 가구는 0.8%에 불과했다. 


선호하는 과일은 연령별로 차이를 보였는데 성인은 '사과', 청소년은 '딸기'를 선호했다.

29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2018 식품소비행태조사'에 따르면 가구에서 과일을 조달하는 빈도는 ‘주 1회’가 51.9%로 가장 많고 가구의 75.3%는 주 1회 이상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가구에서 ‘주 1회’ 과일류를 조달하는 것으로 응답한 가구 비중은 각각 4.5%p 증가했으며 ‘주 2∼3회’ 조달하는 비중도 소폭(0.4%p) 증가했다.

반면 집에서 과일을 전혀 먹지 않는 가구는 0.8%이며 특히 1인 가구에서는 1.2%에 달했다.

선호하는 과일에서는 연령별로 차이를 보였다. 성인 가구원은 과일 중에서 ‘사과(20.1%)’와 ‘수박(16.1%)’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성인 가구원은 과일 중에서 ‘수박’을 선호한다고 응답한 비중이 3.2%p 높으며 ‘사과’도 1.1%p 높아 2016년부터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사과·수박·참외’는 70대, ‘배·토마토’는 60대, ‘포도·귤’은 20~30대, ‘복숭아’는 40~50대 연령층에게 가장 선호했다.

청소년 가구원은 ‘딸기(11.5%)’와 ‘사과(10.4%)’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청소년 가구원은 전년 대비 ‘사과’를 선호하는 것으로 응답한 비중이 5.0%p 낮으며 ‘딸기·복숭아’는 높은 특징을 보였다.

성별로 여학생은 남학생에 비해 ‘딸기·포도·복숭아’를 상대적으로 더 선호하는 반면 남학생은 ‘수박’에 대한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한편, '2018 식품소비행태조사'는 만 18세 이상에서 만 75세 미만인 식품 주 구입자(주부)와 만 13세 이상에서 만 75세 미만인 가구원(성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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