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18 (목)

국제

[글로벌 트랜드] 올해는 '비건의 해'...전세계 '비건' 열풍 뜨거워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건강과 환경에 대한 관심과 함께 채식 인구가 늘면서 ‘비건’이 전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소비 트렌드로 떠올랐다. 비건은 철저한 채식주의자로 먹거리는 물론 동물에게서 원료를 얻은 제품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을 말한다.


실제 영국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발간한 ‘세계경제대전망 2019’에서 올해는 ‘비건의 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비건 열풍은 영국에서 빠르게 끓고 있다. 이에 영국 식품업체들은 비건들을 위한 식물기반 상품들을 이미 출시했거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영국 식품유통업체인 모리슨(Morrison)은 비건들을 위해 모짜렐라 치즈의 대안 식품 ‘No Moo-zarella'를 출시했다. ‘No Moo-zarella'는 우유 대신 코코넛오일로 만든 모짜렐라 스틱이다.

고기생산업체인 퀀(Quorn)도 육류가 함유되지 않은 식물성 고기 버거 ‘Ultimate Burger’를 내놨다. 이 버거는 비트로 고기 육즙을 살려 맛과 풍미를 더했다.

식물기반 식품 영국회사인 콜드론(Cauldron)는 훈제 테리야키 두부, 타마리 간장 소스 두부를 선보일 예정이다. 리서치회사 IRI에 따르면 지난해 영국 내 두부 품목은 전년대비 27% 커질 정도로 성장세가 빠르다. 콜드론은 유튜브 등 소비자 PR에 50만파운드를 책정해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식물기반 식음료 브랜드인 Qwrkee는 동물성 우유의 대안으로 가당과 무가당 두가지 맛의 완두콩 우유를 출시했다. 일반 우유 250ml를 만드는데 60갤런의 물이 사용되는데 반해, 이 제품은 동량의 우유 생산에 1갤런의 물만 사용돼 CO2 배출량을 10% 미만까지 떨어트렸다.   

올해의 키워드가 비건이라 할 만큼 영국 현지에서 열기는 뜨겁니다. 주요 언론사와 각 분야 전문가들은 채식 열풍이 일시적 유행에 머무르지 않고 주류 생활양식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농식품수출정보 파리지사 관계자는 “현지의 뜨거운 비건 열풍을 반영해 맛과 영양을 살린 다양한 상품 개발과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마케팅을 통해 유럽 시장에 한국 식물기반 식품의 수출 확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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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식품.의료제품 안전정보 수집.분석.공유 통해 국민 건강 지킨다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등 국가간 교역이 활발해 짐에 따라 식품.의료제품(의약품.의약외품.의료기기 등)에 대한 더욱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2018년 식품의약품통계연보에 따르면 2017년 식품・의료제품 수입액은 연간 39조원으로 전년대비 5.9% 증가 추세로 해외 식품・의료제품 수입량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민 건강 안전관리 중에 해외 위해 식품.의료제품에 대한 안전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특히 해외에서 발생되는 식품.의약품 등 사건.사고는 국내 식품・의약품 등 안전문제와 밀접하게 관련 되고 경우에 따라서는 사회.경제문제로 확산되어 정부 불신으로 이어질 개연성이 높다.이에 따라 식약처 위해정보과는 국내외에서 발생하는 식품.의료제품 안전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수집하고 분석.평가하여 위해사고에 대한 사전예방조치를 신속하게 취할 수 있도록 ‘식품.의료제품 위해정보관리매뉴얼’을 통해 식약처와 외부기관과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적극 대응하고 있다.해외 위해 식품.의료제품에 대한 사전예방은 정보 수집부터 대응.조치에 이르기까지는 선순환 과정이 이루어진다. 즉 해외 위해정보 수집.분석, 정보 공유 및 대응.조치 등 피드팩을 통해 국내외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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