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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량 많아지는 봄철, 뼈 건강 지키는 칼슘 선택법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뼈 건강을 위해 칼슘을 섭취해본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변비를 경험해봤을 것이다. 칼슘 섭취로 인한 변비는 충분한 물과 섬유질 섭취, 적절한 운동, 용량 나눠 복용하기, 마그네슘 함께 섭취하기 등으로 완화할 수 있다.


칼슘의 또 다른 부작용은 위장장애이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저렴한 일반 칼슘은 복부팽만감과 위장장애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위장장애가 걱정되는 사람이라면 산호칼슘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산호칼슘은 칼슘과 70여종의 다른 미네랄이 함유돼 있는 천연 복합미네랄로 흡수율과 이용률이 높은 편이다.

또한 산호에 의해 한번 유기화돼 위장장애도 다른 칼슘 성분에 비해 현저히 적은 것이 특징이다.
 
산호칼슘의 최대 장점은 여러 다양한 미네랄이 천연의 상태로 함께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미네랄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정제하는 과정에서 강한 열을 가해서 만드는 것보다는 비교적 약한 열을 가하는 비소성이 더 좋다. 또한, 중금속 함유의 위험이 없는 아주 오래 전 퇴적된 산호를 사용하거나 청정해역에서 채취한 산호를 이용하였는지 확인해야 한다.

비타민하우스의 '파이토 칼맥'은 비소성 산호(코랄)칼슘, 해조칼슘, 양질의 쌀 마그네슘을 이용한 제품이다. 특히 타정 과정에 필요한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카르복시메틸셀로스,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롤로오스와 같은 화학적 공정을 거친 합성부형제 대신 치커리 뿌리 추출분말, 건조효모 등을 사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하우스 관계자는 “파이토는 제조, 생산, 유통까지 비타민하우스만의 독자 기술력이 녹아 있는 제품이다”고 밝히며 “불필요한 합성부형제는 빼고 자연유래 영양성분으로 꽉 채운 파이토로 가성비는 물론 가심비까지 챙기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