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07 (목)

바이오.건식

"미세먼지에 가족 건강 걱정"...건강관리 위해 매월 5만원 이상 쓴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 서울 종로구에 거주하는 주부 이모(44) 씨는 연일 계속되는 미세먼지에 가족들의 건강이 걱정이다. 이 씨는 "미세먼지가 계속되고 있고 올해 미세먼지가 더 심해진다는 뉴스를 봤다"며 "미세먼지 때문에 목이 아프고 기침이 나서 안되겠다 싶어 면역력에 좋은 건강식품을 구매하러 나왔다"고 말했다. 이 씨는 "특히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걱정이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을 중시 여기는 트렌드는 이어지고 있는데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 그리고 건강기능식품으로 건강을 챙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실제 한 조사에서도 우리나라 국민 96%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 이하 건기식협회)가 서울 및 5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20~69세 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건강 관련 설문조사(중복응답 가능)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95.8%가 ‘인생에서 나와 가족의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만큼 관리에 있어서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는데 평소 건강관리법에 대한 질문에 ‘몸에 좋은 음식을 먹으려 노력한다(66.5%)’와 ‘항상 운동하려고 노력한다(50.9%)’는 답변이 과반수를 차지했다.

식이요법과 운동이라는 기본적인 관리법 외로는 ‘건강기능식품 섭취(47.1%)’가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고 그 뒤로 ‘정기적인 검진(37.4%)’, ‘양약·한약 복용(37.2%)’순이었다. 

우려하고 있는 건강 문제는 ‘피로회복(35%)’이 우세했으며 ‘면역력 증진(26.9%)’, ‘전반적 건강 증진(18.8%)’, ‘스트레스(17.4%)’, ‘눈 건강(11.8%)’등이 상위로 나타났다.  

성별 비교 데이터를 보면 남성은 ‘간 건강(8.8%)’에 대해 걱정하며 여성은 ‘면역력 증진(32.1%)’, ‘여성 갱년기 건강(17.4%)’, ‘관절 건강(15.7%)’, ‘눈 건강(15.5%)’, ‘체지방 감소(14.5%)’ 등 비교적 다양한 부분을 염려하고 있었다.

또 응답자의 절반가량(55.9%)이 건강관리를 위해 매월 10만원 미만의 비용을 사용하고 있었다. 구체적 금액으로는 ‘5~9만원(21.1%)’이 가장 많았고 ‘3만원 미만(20.7%)’, ‘3~4만원(14.1%)’순이었다. 10만원 이상을 지불한다는 비율은 약 17%였다.

건기식협회 관계자는 “불규칙한 생활 습관, 스트레스, 미세먼지 등 위협 요소가 다양해지면서 건강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졌다”면서 “자신의 건강상태를 정확히 진단해보고 이에 맞는 건강관리법을 올바르게 지켜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배너
<푸드투데이 창간 17주년 축사> 김순자 한성식품 대표 "우리나라 식품산업과 안전수준 발전에 큰 역할"
푸드투데이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나라 전문식품언론으로 17년 동안 변함없이 알차고 유익한 정보제공을 하면서도 항상 발전적이고 전문적인 제언을 함께 제시하여 식품안전과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여 오신 황창연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남다른 열의를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식품의 안전과 관련하여 갈수록 식품안전을 위협하는 새로운 위해요소들이 출현하고 많은 사건들이 증가하면서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는 반면에, 식품관련업계는 소비자의 품질과 기호에 부응하면서 경쟁력을 강화하여야 하는 책임이 중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푸드투데이는 신속한 정보전달과 함께 문제점 제기를 통한 다양한 개선방향을 제시해 주고, 사회적인 이슈에 대해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사실에 근거한 전문적이고 품격있는 비판과 발전방향을 함께 해주고 있기에 식품전문지 중에서도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FAT확대 등으로 인한 무한경쟁의 환경속에서 우리나라 식품산업은 꾸준한 발전을 거듭하여 글로벌체제에서 국가경쟁력의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는 식품산업 분야에 종사하시는 많은 분들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실이며, 이러한 우리나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