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1 (수)

국제

[글로벌 트렌드] 싱글족.혼밥족 증가...대만 냉동식품 시장 성장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만 냉동식품 시장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싱글족, 혼밥족이 늘면서 간단히 데워 먹을 수 있는 냉동식품의 구매율이 높아진 것. 


2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에 따르면 2017년 대만 냉동식품 총 생산액은 NTD 700억元(한화 약 25,550억원), 생산량은 74.1만 톤으로 전년 대비 모두 성장세를 나타냈다.

대만 경제부가 발표한 2018 식품산업연감에 따르면 대만 2017년도 냉동식품 생산액이 식품 전체 생산액의 11.4%를 차지했다.

냉동식품은 대만 식품 무역의 중요한 품목으로 수출입 모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2017년도 대만 냉동식품 수입액은 NTD 585억元(한화 약 21,352억원)로 전년 대비 성장률은 1.5%를 나타냈고 최근 5년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대만 내 냉동식품은 식품원료(농수축산물 포함)가 선별 세척과정 후 전처리, 포장, 영하 40도 이하 급속 냉동, 영하 18도 환경에서 보관 운송 후 소비자에게 판매된다. 대만의 냉동식품에는 냉동수산식품, 냉동축산식품, 냉동채소, 냉동과실, 냉동조리 식품과 기타 냉동식품을 포함하고 있다. 

한 조사에 따르면 대만에서 아침과 점심 식사의 외식 비율은 상당히 높지만 저녁식사의 외식 비율은 약 30%에 불과, 70%는 집에서 저녁식사를 해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싱글족, 혼밥족, 소가족 형태가 많아짐에 따라 전자레인지로 간단히 데워서 먹는 반조리 냉동식품의 구매율이 높아지면서 특히 편의점의 저녁 및 야간의 즉석식품 매출 확대 및 신제품 개발 등 시장 확대 효과를 가져왔다.

이에 대만 편의점 업계는 식품업체와 협력해 대만 현지의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한 건강한 냉동식품 브랜드 '功夫台菜'를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고 클린 라벨(Clean Label)을 강조한 냉동조리식품임을 강조해 홍보하고 있다. 

슈퍼마켓 및 대형유통매장에서도 소가족 및 싱글족이 먹을 수 있는 소포장 냉동조리식품의 비중을 대폭 증가시키고 있다. 

aT 관계자는 "대만 냉동식품 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수입산 냉동식품의 성장세도 커지고 상품에 대한 요구가 많아지고 있다"면서 "대만 시장 트렌드에 맞춰 한국 냉동조리식품의 수출 실적 확대가 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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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한 증산위주의 고 투입농법에 의존한 결과 농업환경이 악화되어 농업의 지속과 소비자 건강을 위협하고, FTA 등 농산물 개방과 국제화 추세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통한 국제경쟁력 향상이 요구되자 정부는 친환경농업을 미래농업의 성장 동력으로 적극 육성하여 1990년대 후반 이후 매년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국민소득수준의 증가와 농산물의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친환경농업의 성장기반을 공고히 하고 있다. 2018년 폭염일수가 31.3일로 1994년의 31.1일을 밀어낸 최대 폭염일수 년도라고 하듯 올해는 너무나 힘든 여름을 보냈다. 이 같은 기후 변화의 여러 요인 중에서 지구 온난화, 현대 온난화의 원인은 온실가스의 증가에 있다고 보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산업 발달에 따라 석유와 석탄 같은 화석연료를 사용하고 농업 발전을 통해 숲이 파괴되면서 온실효과의 영향이 커졌다고 본다. 토양은 지구 육지 탄소의 70%를 지니고 있다. 이는 지구의 모든 바이오매스의 4배이고 대기 CO2의 3배에 이르는 양으로 유기 탄소의 막대한 저장고이기 때문에 온난화로 야기된 기후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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