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8 (목)

유통

친환경유기식품클러스터 '괴산자연드림파크' 그랜드 오픈

13개 식품 생산공방, 검사센터, 외식 및 지원시설 갖춘 31만명 규모
발암물질 걱정없는 중식당, Non-GMO 콩 정육식당 등 생활안심 실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친환경유기식품클러스터인 괴산자연드림파크가 지난 3일 그랜드 오픈했다. 친환경 가공식품 생산공방, 건강한 외식문화를 만드는 레스토랑, 식품검사센터, 호텔 및 체험시설이 모여 ‘친환경식품 생산-유통-소비’가 집약된 친환경유기식품의 메카로써 그 시작을 알렸다.


괴산자연드림파크는 충북 괴산군 칠성면(1단지)에 24만 2300평, 괴산읍(2단지)에 7만 1300평으로 총 103만 6693㎡(약 31만 3,600평)으로 조성된다. 현재 13개 식품 생산공방이 가동 중이며 43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날 그랜드 오픈한 괴산자연드림파크 1단지에는 ▲공정무역 원두커피, 차류를 생산하는 커피&티공방 ▲Non-GMO 콩으로 키운 한우를 사용해 곰탕과 갈비탕 등을 생산하는 우당탕공방 ▲국산 참기름, 들기름, 천일염으로 김을 굽는 수미김공방이 상품을 생산하고 있다. ▲압착유채유를 사용해 팝콘 치킨, 탕수육 등을 생산하는 프라이드리 공방은 2019년 3월 완공 예정이다.

괴산자연드림파크에는 법적 기준보다 높은 식품검사를 하는 V&B Center(식품검사센터)가 들어서 지역, 사회의 식품안심 기준을 높여갈 예정이다. 특히 사회적으로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미세플라스틱 검사도 직접 실시한다. 알갱이 5μm까지 분석이 가능한 국내 최고 수준의 미세플라스틱 정밀장비를 도입할 계획이다. V&B Center에서는 견학 및 미세플라스틱 줄이기 체험도 가능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식품생산 공방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시설과 생활의 안심을 실현하는 외식시설도 문을 열었다. 소비자의 라이프케어를 실현하겠다는 자연드림의 의지이다. MSG‧캐러멜색소‧화학용매 걱정없는 3無 짜장면을 판매하는 중식당 ‘괴짜루’, Non-GMO 콩으로 키운 축산을 재료로 하는 정육을 만날 수 있는 정육식당 ‘고깃길’,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는 비어락하우스도 단장을 마쳤다.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현대식 영화관을 최신 영화 상영을 시작했으며 쉼과 힐링을 할 수 있는 호텔 및 다양한 체험시설도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괴산자연드림파크를 통해 친환경 농산물 생산, 소비 확대가 이뤄져 지속가능한 농업을 열어가고 소비자들은 속까지 진짜 안전한 친환경식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일자리 창출, 인구 유입, 주거 및 교육시설, 문화시설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한편, 협동조합 생태계를 통한 대안적 삶을 제시할 수 있다.

한편, 이날 그랜드오픈을 기념해 열린 기념식에서는 박인자 아이쿱생협사업연합회 회장, 김아영 아이쿱소비자활동연합회 회장, 이시종 충청북도 도지사, 이차영 괴산군 군수를 비롯해 약 3000여명의 소비자, 생산자가 참석했다. 기념식은 축사, 감사패 전달, 영상 상영, 200인의 합창단으로 구성된 뮤지컬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되었다.

괴산자연드림파크 강석호 본부장은 “식품의 생산부터 유통과 소비까지 모두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다양한 복합문화시설이 들어서 지역과 사회에 안심클래스가 높이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파크는 언제나 문이 열려 있으니 많은 분들이 방문하시어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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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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