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8 (목)

화장품.의약

[2018 국감]국내 신약개발 활성화 위해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 설립 필요

오제세 의원, 국산신약 품목 수 29개에 불과...센터 도입 후 진입장벽 극복해야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국내 제약회사의 신약개발 활성화를 위한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 설립 필요성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오제세 의원(더불어민주당, 청주시서원구)은 “현재까지 개발된 국산신약은 29개에 불과하며, 국산신약 생산실적은 전체 의약품 대비 1%도 안 된다” 면서,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를 설립하여 신약개발 진입장벽을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 세계적으로 신약 개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해외 글로벌 제약사에서는 인공지능 플랫폼 도입과 전략적 제휴를 진행하는 추세다.


우리나라는 우수한 보건의료 인력과 높은 IT기술 및 인프라 수준 등을 보유하고 있으나, 국내 제약사는 경제적 부담으로 인공지능 도입 실적이 저조하고, AI 개발업체는 기술력은 우수하나 영세하고 소수이다.


이에 오 의원은 신약개발 단계별로 필요한 제약사의 인공지능 수요와 IT기업의 신약개발 인공지능 원천기술 개발을 동시에 지원할 조직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오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의약품 청구액 상위 100개 품목 중 다국적 제약사의 청구액은 2조 2353억원으로 68%를 차지했고, 국내 제약사는 1조 682억원으로 32%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오 의원은 “주요 의약품 시장은 다국적 제약사에게 잠식당한 상황이다”라고 지적한 뒤, “미래 먹거리 산업인 제약산업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토종 제약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효과적인 국내 제약산업 육성을 위해 겉돌고 있는 혁신형 기업 지원제도를 제약기업 맞춤형 지원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며, “해외진출 신약에 한해서는 자율가격결정제도를 도입하여 다국적 제약사와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의 예상업무는 ▲국내·외 인공지능 서비스 도입 및 운용 ▲인공지능 활용 신약개발 플랫폼 개발 기반 조성(신약후보물질 관련 공공데이터, 제약·바이오 업계의 데이터 등 활용방안 연구) ▲인공지능 사용 확산을 위한 홍보 및 교육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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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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