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4 (목)

식품

한국의 빨간맛, 매운맛... 말레이시아서 'RED/HOT K-FOOD' 페스티벌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2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빨간맛/매운맛(RED/HOT)’을 키워드로 한 'RED/HOT K-FOOD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말레이시아는 아세안 국가 중 구매력이 가장 높으며 한류의 인기가 높다. aT는 올해 말레이시아를 시장다변화 최우선 전략국가 농식품 수출 시장다면화 최우선 전략국가 : 아세안(대만, 말레이시아), 중남미(브라질), 중동(카자흐스탄), 유럽(폴란드), 아프리카(남아공) 등 6개국로 선정해 파일럿요원과 아프로(AFLO)요원을 파견하여 동남아에서 한국식품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신선농산물 수출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레드/핫 존(RED/HOT Zone)과 미래클 존(Miracle Zone)으로 나누어 다양한 한국식품을 선보였다. 
   
레드/핫 존에서는 빨간맛/매운맛을 키워드로 이미 한국식품으로 익숙한 김치, 고추장과 같은 식품과 함께 딸기우유나 석류차처럼 새로운 빨간색 제품들을 소개했다.
   
또한 사과, 오미자쥬스, 과자, 홍차 파우더 등 프런티어기업 프런티어기업 : 농식품 수출 다변화를 위해 선정된 농식품 수출 전문 기업
의 다양한 제품들도 함께 선보이는 자리를 가졌는데, 프런티어기업인 ‘프레시스’에서 수출하고 있는 한국 사과를 시식한 벤자민 타인씨는 “한국 방문 당시 사과를 먹어본 적이 있는데 무척이나 과즙이 풍부하고 달아서 인상적이었는데, 그 맛을 말레이시아에서도 만날 수 있게 돼 반갑다”라고 말했다.
   
또 다른 부스인 미래클존(Miracle Zone)에서는 미래클 프로젝트를 통해 발굴한 21개의 수출유망품목을 말레이시아 소비자에게 알렸다. 특히 최근 말레이시아에 진출한 유자에이드와 오미자쥬스는 시음을 통해 소비자 반응을 살피고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밖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참가자들이 직접 김치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으며 요리시연, 매운라면 빨리 먹기, 제기차기, 부채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말레이시아 소비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국식품과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식품부와 aT에서 운영하는 농식품 개척 청년리더조직인 ‘아프로 요원(AFLO, Agrifood Frontier Leader Organization, 농식품 청년 해외개척단’이 직접 부스를 운영하며 현장에서 말레이시아 소비자의 의견을 듣고 우리 농식품을 홍보하는 실무를 체험을 했다. 이번에 참여한 청년 해외개척단 5기 석동우 단원은 “한국식품에 관심을 보이는 말레이시아 소비자들이 많아서 자부심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우리 농식품을 더욱 널리 알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이번 행사는 한국식품을 이미지화하여 소비자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게 하도록 기획됐으며 앞으로도 여러 방면으로 말레이시아 소비자에게 K-FOOD를 알릴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배너
<김수범 건강칼럼> 갱년기의 한방치료법...사상체질적으로 조절하기
이번 여름은 열대야로 고생을 많이 한 한해였다. 이제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날씨가 시원해졌지만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더워하고 있다. 왜 그럴까? 아직도 몸 안에는 열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온 몸이 더위에 열을 받았다가 날씨가 서늘해지면서 피부의 온도는 떨어지지만 내부의 열은 아직 없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기에 더 열 받는 사람들이 있다. 지난 무더운 여름에는 갑자기 열이 오르고 얼굴이 붉어지고 머리 아프고 잠이 안 오고 불안하고 답답해서 안절부절 못하는 중년 여성과 남성들이 많았다. 갱년기 증세 때문이다. 여성들은 40대 후반이 되면서 생리가 없어지면서 정신적 육체적인 변화가 생기기 때문이다. 갱년기란 무엇인가? 갱년기는 장년기에서 노년기로 넘어가는 중간과정으로 난소의 기능이 떨어지며 여성호르몬이 적어지고 생리가 멈추는 시기다. 40대 중후반에 주로 많이 생긴다. 한의학에서는 7x2=14세에 신장의 정력이 왕성해져 생리를 시작하고 7x7=49세에 신장이 기능이 약해져 생리가 멈춘다고 했다. 갱년기에는 어떤 증세가 나타날까? 가장 대표적인 증세는 갑자기 화와 열이 오르면서 얼굴이 붉어지고, 가슴이 답답하고, 심장이 두근거리고, 얼굴과 머리에 땀이 나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