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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식약청,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자가품질검사 시험법 교육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대전지방청은 중부권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약 40개소를 대상으로 자가품질검사 시험법 교육을 오는 31일 대전식약청(대전 서구 소재)에서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식품 등의 시험·검사 업무를 수행하는 인력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관련 분야 실무자들의 소통·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건강기능식품의 위생지표세균 및 프로바이오틱스 시험법 강의 ▲건강기능식품의 위생지표세균 연구사업 결과 ▲시험법 실습 등이다.

대전식약청은 "앞으로도 수요조사를 통해 다양한 항목의 시험법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시험·검사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식품 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