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7 (수)

국제

[글로벌 트렌드] 중국, 지난해 식품 수입액 583억 달러

약 143만건 5348만톤 수입 전년 대비 36.5% 증가
259곳 불량 기록 수입 식품 업체 위험주의보 발령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지난해 중국이 수입한 식품은 총 약 143만건으로 금액으로는 583억 달러, 수입량으로는 5348만톤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베이징 지사에 따르면 중국 해관은 '2017년 중국 수입품 품질안전 상황보고'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은 187개국가(지역)에서 총 약 143만건의 식품을 수입했다. 수입량과 수입액은 각각 5348만톤, 583억 달러에 달하며 전년 대비 각각 36.5%, 25.0% 증가했고 최근 5년간 수입 식품 수입액은 연평균 5.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중국 수입 식품 상위 10위 국가는 유럽 연맹, 미국, 뉴질랜드, 인도네시아, 케나다, 호주, 브라질, 말레이시아, 러시아, 베트남으로 이들 상위 10위 국가의 식품 무역액은 약 440억 달러에 달해 중국 전체 수입 식품 무역액의 75.5%를 차지하고 있다. 

품목으로는 고기류, 유지류, 유제품, 수산가공물품, 곡물가공물품, 주류, 당류, 음료류, 견과류, 케익 및 비스킷류로 이들 상위 10위 품목의 수입액은 약 539억 달러에 달해 중국 수입 식품 총액의 92.5%를 차지하고 있다. 그 가운데 중국의 주식으로 사용되는 식물성기름, 분유, 육류, 수산물 등 식품 수입량은 각각  941.9만톤, 132.3만톤, 427.4만톤, 408.9톤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 지역은 광동성, 상해시, 천진시, 산동성, 강수성, 요녕성, 절강성, 복건성, 북경시, 광서성으로 이들 지역의 수입액은 약 556억 달러에 달해 중국 식품 무역액의 95.3%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은 수입식품에 대한 관리와 처벌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중국은 259곳의 불량 기록이 있는 수입 식품 업체에 대해 위험주의보를 발령하고 이 기업들의 리스트를 대외적으로 공표해 제재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또한 중국으로 수입되는 식품 및 관련 수출입 업체과 생산 업체를 선별하여 불량 기업을 별도로 관리하는 ‘블랙리스트’ 제도를 시행해 수입 식품과 관련해 법을 위반한 내역이 있는 기업에 대한 심사와 처벌을 강화하고 있다.  

aT 베이징 지사 관계자는 "세계에서 가장 큰 농수산식품 수입시장인 중국 시장으로의 진출은 한국 식품 업계에 있어 매우 중요한 사안인 만큼 최근 강화되고 있는 중국의 수입식품에 대한 관리에 대응하기 위해서 제품 생산 공정의 엄격한 관리와 철저한 수출 사전 준비가 어느 때보다도 강하게 요구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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