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22 (화)

[업체탐방] 비가열식 자동무인방역기 '비케이뿌머-1'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초미세(ULV) 분사로 연막화 생성 공간살포 능력 극대화
분사 거리 70m, 기존 소독제 사용량대비 75% 저감 효과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작동 버튼 하나만 누르면 약제가 자동으로 사출돼 20분이면 작업이 완료된다. 소독과 방역으로 힘든 농가에 희소식이 될 만한 얘기다. 하나의 방제기로 시설하우스나 축사 전체를 자동으로 방제할 수 있는 자동무인방역기가 개발됐다. 벤처기업 비케이글로벌(대표 조규복)이 그 주인공.


좋은 방역기는 안전한 방법으로 소독과 살충 방역 효과를 극대화해 작물이나 각종 축사에 대한 병충해를 방지해야 한다. 비케이글로벌의 '비케이뿌머-1(BKFUMER-1)'는 훈증 방식의 방역기와 비교하면 안전성과 성능에서 월등하다. 다양한 약제의 사용이 가능하고 약제의 분무가 비가열식으로 타사와 달리 화학적 물질변화가 없어 원액상태로 분무가 가능하다. 

비케이뿌머-1은  특허기술(제10-2015-0019550호) 취득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 받고 있다.



조규복 대표는 "초미립자 연막화를 통해 최소한의 소독제를 사용하는 만큼 내화학성과 내식성에 탁월하며 다양한 약제 사용이 가능해 한 대의 기계로 다기능 효과를 가져 경제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며 "기존 방역장비들의 가장 큰 문제점이었던 노즐막힘을 개선하기 위해 자체개발한 외부혼합형 이류체 노즐을 적용해 막히는 현상을 최소화 했다"고 설명했다.

길이 93cm 무게 25kg로 경량화로 고령.여성 농업인도 OK
고온 히터 오작동에 대비한 2중 안전장치로 화재 예방

비케이뿌머-1은 93cm에 무게 25kg에 불과해 기존 대형 자동무인방역기에 절반에도 못 미친다. 여기에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전용 이동식 수레가 있어 여성이나 고령 농업인도 쉽게 이동시킬 수 있다.

사용방법 또한 간단하다. 비가열식 무인연막기를 농장입구에 거치 후 장비의 작동버튼만 누르면 3분 안에 훈증된 소독제가 사출되며 400평 기준으로 약 30분이면 작업이 완료된다.

조 대표는 "확산제로 인해 초미립자로 비산 된 소독제가 연막화 돼 농장내부에서 온도차이로 발생하는 대류현상을 최대한 활용해 기존 장비들에 비해 더 넓고 고르게 분사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며 "연막화 된 확산제와 소독제를 효율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터보팬을 장비에 일체화시켜 더 넓고 더 멀리 분사할 수 있도록 유체역학적으로 설계돼 소독제의 화학적 변형이 없고 기존 소독제 사용량대비 75% 저감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초미립자 살포로 잔류소독제에 따른 환경오염이 방지되므로 닭, 오리, 양돈 등의 축사 질병예방효과에 탁월하다"고 했다.



안전성도 강화했다.

훈증소독제, 흔히 번개탄 연막을 이용해 소독하는 경우 화재발생의 위험성이 높다. 비가열식 무인연막기인 비케이뿌머-1은 내장 된 연산제어장치가 자체적으로 온도를 컨트롤한다. 전기를 통해 동력을 얻는 제품으로써 과전류가 흐르는 상황이나 경고 수준의 온도에 도달하면 스스로 전원을 차단하는 2중 안전장치로 화재를 예방한다.

예열을 마치고 분사가 시작되면 설정시간 경과 후 자동으로 작동이 정지되며 클린시스템이 가동된 후 종료된다.

조 대표는 "비가열식 무인역막기는 영주시 축산기술연구소, 합천군 그린팜 육계농장, 나주시 육계 참치농장, 인원농장 등에 판매하고 전국 약 40여 곳에서 시연해 탁월함이 검증됐다"며 "기존 방역장비와 달리 소독제를 물에 희석하지 않고 원액상태로 다종의 약제를 연막화해 처리공간내에 전체적으로 고르게 확산시킴으로서 관리 및 방역작업의 효율성이 향상되고 고농도의 소량 약제만으로 높은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비케이글로벌은 고객 중심 기술 개발을 통해 방역기 산업을 선도하고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조 대표는 "농인이 모두가 편리한 세상을 만드는데 필요한 기술, 특히 방역 관리 기술에 주목하고 있다"면서 "방역관련 농기계 전문 기업으로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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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피부홍반.트러블' 옻닭.인삼.홍삼의 부작용
한의원에 아침 일찍 환자분이 진료를 받으러 왔다. 일주일 전에 옻닭이 여성들의 냉증에 좋다고 하여 몇 명이서 옻닭을 먹었다고 한다. 식사를 한 후에 마침 주위의 찜질방이 유명하다고 하여 한증막을 하였다. 그런데 나올 때 쯤 부터 갑자기 몸이 가렵기 시작을 하였다. 밤이 되면 가라앉을 것 같다고 생각을 했는데 계속 가려워 잠도 못자고 피부를 긁으며 밤낮으로 생활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병원과 피부과에 가서 약도 바로고 양약도 먹어 보았지만 가벼워지는 것 같다가 다시 가렵기 시작을 하고 낫지 않는다고 하였다. 갑자기 옛날에 사상체질 한약을 먹고 옻이 올랐을 때 치료한 기억이 나서 사상체질 한의원을 찾아서 방문을 하였다고 한다. 한의학적인 검사와 체질진단을 하여 보니 태음인 체질이 나왔다. 보통 인삼, 홍삼, 옻, 부자 등의 부작용은 소양인에게 많이 오는데 태음인에 체질인데 옻닭의 부작용이 나타난 것이다. 좀 더 자세히 진찰을 하여보니 태음인 중에서도 열이 많은 열태음인이 나왔다. 열을 내리고 피부를 보해주는 한약을 15일분 처방을 하여 다려드렸다. 그리고 침을 맞고 손발이 가려워서 부항으로 피를 뽑아드리니 심한 증세는 가벼워 졌다. 그 후 몇 번 침을 맞고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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