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4 (월)

국제

[글로벌 트렌드] 중국, 유아용 조제식품에 초유 사용 금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중국이 유아용 조제식품에 초유 사용을 금지했다. 이번 조치는 초유가 생후 6개월 아이에게는 영양 과잉을 초래해 오히려 건강을 해친다는 우려에 따른 것이다.


1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에 따르면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은 '영유아조제식품비안관리방법'에서 초유를 원료로 사용한 영유아 조제식품의 등록을 허가 하지 않을 것을 발표했다.

현재 유제품 업계에서는 일반적으로 젖소가 산후 7일 내 분비하는 유즙을 초유, 이후 300일 간 분비되는 우유를 상유라고 부른다. 소 초유는 베타 카로틴을 함유해 황색을 띄고 있으며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소 함럄이 일반 우유보다 높은 것은 물론, 다량의 면역 인자, 성장 인자 등 생리 활성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은 현재 초 초유의 고농도 산도, 영양성분, 면역글로불린 등이 영유아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 표명할 수 있는 자료나 연구 결과가 없는 상태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영유아에게 초유 성분이 함유된 제조식품을 먹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

오미화 강서성 아동병원 아동보건과 부주임은 소 초유는 면역 조절, 성장 발육 촉진 등 기능을 하지만 생후 6개월 아이는 모체가 제공하는 면역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초유를 섭취하면 영양 과잉을 초래해 오히려 건강을 해친다고 밝혔다. 특히 6개월 미만의 아이는 모유 위주로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초유 성분의 조제식품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으며 섭취해야 할 경우 반드시 의사의 지도를 따라야 한다고 조언했다.

aT 관계자는 "중국에서 영유아 조제식품에 초유 성분을 첨가하는 것을 규제하고 나선 만큼 중국 수출 시 해당 성분을 제외해야 제품 등록이 원활히 이뤄져 수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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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4차 산업혁명 시대 사상체질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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