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고소독로 휴게소에 식중독 신속검사차량을 배치하여 식중독 예방 동영상을 송출하고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휴게소 이용객에게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을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축제 등 각종 행사에도 식중독 신속검사차량을 활용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관리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5월 개최되는 지역행사는 ▲양구 곰취축제(5.4~7) ▲국제 여자 챌린저 테니스 대회(5.13~18) ▲화성 뱃놀이 축제(5.29~6.3) 등이다.
서울식약청은 "앞으로도 식중독 예방관리를 위해 다중이용시설과 지역축제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한 식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