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7 (수)

축제

[利 먹거리 축제] 어린이날 연휴 축제 즐기러 떠나볼까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오는 5일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7일 대체공휴일까지 연휴가 시작된다.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나들이 장소를 정하는 것이 가장 큰 고민. 그래서 준비했다. 어린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축제, 먹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그리고 멋진 풍경은 덤이다.

■ 농협 안성팜랜드 어린이 취향저격… 이벤트 풍성  



호밀밭 축제가 열리고 있는 농협 안성팜랜드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어린이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선착순 200명의 어린이고객에게 머리핀을 선물하고 오후 2시에는 어린이 훌라후프 대회를 진행해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며, 특히 어린이날인 5일 하루 동안은 한돈자조금과 연계해 한돈 시식회, 캘리그라피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경기 유망 관광 10선 중 하나인 안성팜랜드는 지난달 20일 부터 ‘안성 호밀밭 축제’를 열고 있다. 안성 대표 봄 축제로 자리 잡은 이 축제는 13만여㎡ 규모의 광활한 호밀밭이 장관을 연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7일까지는 유채꽃 주간으로 10만여㎡ 규모의 유채꽃밭 감상까지 가능해 봄나들이 장소로 인기다.

축제 기간 동안 가축놀이한마당, 돼랑이가 달려요, 양털 깎기, 면양과 함께 달려요 등 다양한 가축공연이 진행되고, 피자 만들기와 치즈 만들기 등 낙농체험도 가능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제격이다. 

농협 안성팜랜드 관계자는 “안성팜랜드는 스마트폰에만 익숙해진 어린이들이 빌딩숲을 벗어나 넓은 초원에서 가축들과 뛰어놀 수 있는 곳”이라며 “어린이날을 맞이해 아이들과 함께 안성팜랜드에서 유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팜랜드는 도시 인근에서 광활한 초지를 감상하고 가축 체험을 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축산 테마파크이다. 팜랜드에서는 말, 양, 염소, 돼지 등 다양한 우리나라 가축을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제주도 천연기념물 ‘흑우’를 만나볼 수 있는 내륙 유일한 장소이다. 

■ 서울 도심 속 조선시대 장터가? 남산골 아시장 개장 



서울시 남산골한옥마을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남산골 야시장을 개장한다.

서울시는 남산골한옥마을의 테마형 장터 콘텐츠 ‘1890 남산골 야시장’이 오는 5일부터 시즌2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선보인 남산골야시장은 ‘1890년대 조선말 개화기 장터의 재현’이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호평을 얻었으며, 올해는 보다 풍성하고 다양한 구성으로 10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날인 5일 개장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동심을 잡기 위해 노력했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전통과 현대가 결합된 다양한 ‘어린이 체험마을’로 꾸며지고, 어린이들을 위한 친환경적인 음식들과 다양한 공연으로 가득 채운다.

어린이날 연휴 이후에도 야시장은 계속된다. 작년보다 마켓 참여 대상 범위가 확대돼 매주 다양하고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20개였던 참여부스는 서울 글로벌센터 외국인 벼룩시장 40팀, 서울시 농부의 시장 40팀, 프랜드마켓 70팀, 아름다운 가게 등 협력 단체와 중구 주민단체들이 연계함으로써 매주 총 150여개 규모로 확장 운영된다. 

운영시간도 오후 2시부터 9시까지로 지난해보다 늘어났다. 시간과 규모면에서 중구 최대의 장터로 진행될 뿐만 아니라, 먹거리도 푸드트럭 중심으로 운영됐던 작년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어나 시민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영준 서울시 역사문화재과장은 “이번 ‘1890 남산골 야시장 시즌2’와 ‘어린이날 행사’를 계기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국내외 관광객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한옥마을을 방문해 다채로운 한국 문화의 재미와 멋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져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키조개 맛보고 철쭉 감상까지… 장흥으로 떠나보세요”



전라남도 장흥군에서는 이번 연휴 키조개축제와 철쭉제가 동시에 열린다. 

안양면 수문항 일원에서 열리는 키조개 축제는 오는 8일까지 바지락 캐기, 키조개 썰기 대회, 맨손 물고기 잡기, 수중 씨름대회 등의 다채로운 체험과 함께 진행된다. 

축제의 주인공인 득량만 키조개는 5월이 되면 살이 통통하게 차고, 맛과 영양이 풍부해 진다. 장흥 키조개의 주산지인 안양면 앞 바다는 다양한 미생물과 미네랄 성분을 함유한 개펄과 모래가 섞여있어 키조개 생육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키조개는 그 자체로도 담백함이 일품지만, 한우삼합, 전, 탕수육, 회무침, 죽 등 다양한 요리로도 맛볼 수 있어 관광객의 입맛을 자극한다. 축제 기간 중 행사장을 찾으면 다양한 키조개 요리와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키조개축제가 한창 진행되는 오는 6일, 제암산 철쭉평원에서는 ‘제28회 장흥 제암산철쭉제가’ 개최된다.

30년 수령의 철쭉이 100만㎡에 걸쳐 군락을 이루고 있는 제암산 철쭉평원에는 매년 이맘때쯤이면 연분홍 물감을 풀어놓은 듯 화려한 색깔로 물들어 관광객을 맞이한다. 

특히 제암산 철쭉은 흰색 품종이 없어 약 6km 길이의 철쭉평원은 분홍색 꽃이 하늘에 닿아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그 풍경이 장관을 이룬다고 군 관계자는 소개했다. 올해는 철쭉제가 열리는 6일을 전후로 꽃이 만개할 전망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파란 하늘로 이어진 연분홍 철쭉의 향연과, 득량만의 하얀 속살 키조개는 장흥의 봄을 즐기기 가장 소재”라며 “눈과 입이 즐거운 장흥으로 주말 가족 나들이 떠나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배너
<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