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7 (수)

축제

[利 먹거리 축제] 몽산포항 주꾸미&수산물 축제·기장멸치축제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완연한 봄기운에 나들이객이 붐비는 시기, 볼거리·즐길거리가 함께 마련된 먹거리 축제들이 곳곳에서 펼쳐진다. 이번주 대표 먹거리 축제는 태안 몽산포항 주꾸미&수산물 축제와 부산 기장멸치축제다. 

■ “주꾸미 먹고 튤립도 보고… 태안서 만나는 봄” 



충청남도 태안군에서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17일간 ‘제9회 몽산포항 주꾸미&수산물 축제’가 개최된다. 

태안군 남면 몽산포항 일원에서 개최되는 축제에서는 군의 대표 수산물인 주꾸미를 비롯해 다양한 수산물의 진미를 맛볼 수 있다. 

몽산포항 주꾸미&수산물 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문갑모)가 주관으로 수산물 시식회와 주꾸미 및 물고기 잡기 등 각양각색의 체험행사와 더불어 축하공연, 마술 및 동아리 공연, 노래자랑, 불꽃놀이 등 다양한 무대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내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열리는 태안 세계튤립축제는 내달 13일까지 ‘꽃으로 피어난 바다, 대한민국이 빛나다’라는 주제로 화려한 꽃의 향연이 펼쳐진다. 

태안군에는 축제 외에도 봄을 맞아 절정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천리포수목원과 남면 팜카밀레, 청산수목원, 안면도 휴양림, 솔향기길 등 천혜의 관광자원이 풍부해 상춘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 관계자는 “태안의 대표 수산물인 주꾸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제9회 몽산포항 주꾸미&수산물 축제’와 태안 세계튤립축제 및 빛축제를 비롯,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태안군의 행복한 봄을 많은 분들이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동해서 타고 봄멸치 가득한 기장멸치축제로 떠난다”



부산시 기장군은 19일부터 22일까지 기장읍 대변항에서 ‘제22회 기장멸치축제’를 연다. 

기장의 군어이자 대표 수산물 중 하나인 멸치는 우리의 식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칼슘의 보고다. 기장에서는 주로 봄과 가을에 멸치가 잡히는데, 봄철 기장군에서 잡히는 성어기의 멸치(길이 10~15cm)는 불포화 지방질이 풍부하고 살이 연한 것이 특징이다. 이 무렵 멸치를 맛보기 위해, 대변항을 방문하는 외지 관광객들은 연간 100만 가량이다.

올해로 제22회를 맞이하는 기장멸치축제는 1997년에 시작한 전국 최초의 수산물을 축제로, 명실상부 기장을 대표하는 전국 축제로 발돋움했다.
 
19일 지역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멸치회 무료시식을 하는 효나눔행사와 기장 지역가수의 무대공연으로 4일간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오는 20일부터는 대형 멸치회밥 비비기와 무료시식회, 생멸치 및 특산품 나눔행사, 길놀이 퍼레이드, 유명가수의 축하 공연 및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쇼와 야간 워터보드 공연까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로 구성해 따뜻한 봄의 주말, 기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밀 예정이다. 

볼거리·먹거리뿐만 아니라 모두가 같이 어울릴 수 있는 체험행사도 준비돼 있다. 맨손 활어잡기, 멸치털이 체험, 미역채취 체험, 대변항의 보물찾기인 멸치 런닝맨 등의 체험 행사와, 어린이 방문객을 위한 멸치테마광장의 에어바운스 놀이터, 캐릭터 펄아트, 전동비행기 만들기 등 체험 캠프를 마련하여 즐길 거리가 있는 행사로 진행된다.

기장군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먹거리 축제인 기장멸치축제를 항상 잊지 않고 찾아오시는 많은 관광객에게 감사하다”면서 “기장멸치축제는 다양하고 풍성한 먹거리, 볼거리가 있어 화창한 4월의 봄날 주말가족 여행이 될 것”이라고 추천했다.

이어 “대변항 인근에는 관광명소인 죽성 드림세트장, 해동용궁사와 일광·임랑해수욕장 등이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최고”라며 “동해선을 타면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배너
<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