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7 (수)

지역소식

단양 농산물 종합가공지원센터, 가공 제품 생산 ‘시작’


[푸드투데이 = 최윤해기자] 충북 단양군(군수 류한우)은 ‘단양 농산물 종합가공지원센터’가 본격적인 가공 제품 생산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총 사업비 15억2000만원이 투입된 단양 농산물 종합가공지원센터는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16년 2월 착공에 들어가 2년여 공사 끝에 완공됐다.

센터는 가곡면 소백산 향기나라 부지에 330㎡ 규모로 조성돼 착즙·건식가공실, 내·외포장실 등을 갖췄고 시설들은 유통판매업을 등록한 농민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착즙 가공실은 1일 300㎏의 농산물을 착즙이나 잼, 조청 등으로 가공 생산하고 건식 가공실은 1일 300㎏의 농산물을 건조 또는 분말 형태로 가공한다.

특히 단양 대표 특산물 마늘은 분말과 잼으로, 수수는 조청으로 가공 생산될 예정이다.  

군은 농산물 종합가공지원센터가 생산에 들어감에 따라 지역 내 각종 농산물의 부가가치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한우 군수는 “농산물 종합가공지원센터는 지역 농민들이 생산중심의 농업에서 벗어나 6차산업에 도전하는 발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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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교수 칼럼> 조기와 민어의 에너지
조기와 민어는 제사상에도 오르는 등 예부터 우리 민족에게는 아주 중요한 어류이다. 그렇기에 일반인들의 선호도 또한 매우 높다. 하지만 아직 양식이 안 되고 있어 자연산 밖에 없다. 조기와 민어는 두 종류 모두 서해안에서 많이 잡힌다. 조기와 민어가 많이 잡히는 서해안과 남해안은 갯벌이 많이 발달한 연안해이다. 다시 말하면 조기와 민어는 맑고 깨끗한 바닷물 보다는 염기가 많고 탁한 바닷물을 좋아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상대적으로 염도가 높고, 탁한 물을 좋아하는 생물체는 염기가 거의 없고 깨끗한 성질의 살을 가지고 있다. 생물체의 이러한 성향은 외부 환경과 자신과의 관계가 음양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것처럼 반대를 이루어야 생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조기와 민어는 차가운 물속에서 살기 때문에 상대적이지만, 기본적으로 따뜻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더 나아가 염기 즉, 수(水) 에너지가 강한 바닷물 속에서 생존하고, 자신을 보호하기 위하여 금(金) 에너지가 강한 비늘이 상대적으로 잘 발달되어 있다. 비늘 안쪽으로는 외부의 수 에너지에 반하는, 토(土) 에너지가 강한 살이 있다. 살도 부드러운 물과 반대로 약간 꼬들꼬들한 느낌을 준다. 사실 바닷물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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