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7 (수)

화장품.의약

[소비자 Q&A] 중금속 걱정 없는 한약 복용방법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주부 임성민(39. 서울)씨는 요즘 부쩍 피곤해하는 남편을 위해 한약을 짓기로 했다. 주변에서 한의원은 가격이 비싸다며 건강원 등을 추천한다. 그런데 한약재에서 중금속, 잔류농약이 발견됐다는 언론보도를 접했던 임 씨는 한약 복용 자체가 꺼려지기도 한다. 


Q : 한약은 중금속 때문에 예민해 집니다. 중국산 저가 한약재를 쓰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안전한 한약 복용방법을 알려주세요. 


A : 대한한의사협회에 따르면 한약은 한의사가 환자를 진료한 후, 한의원과 한방병원에만 공급되는 의약품용 규격 한약재들을 이용하여 조제한 의약품을 말합니다.

한약재(의약품용 한약재)는 한의사가 직접 처방 및 조제하는 한약의 재료로 약물의 특성과 효능을 이용해 질병의 치료와 예방을 목적으로 사용되는 의약품입니다. 식약처의 GMP(한약재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제도에 따라 인증을 받은 GMP한약제조(제약)회사에서 생산한 한약 규격품을 말합니다.

그에 반해 식품용 한약재는 약사법에 따라 입고검사, 출고검사 등 GMP에 따라 생산되는 의약품이 아닌 농산물로서 홈쇼핑, 대형마트, 식품판매업소 또는 시장, 음식점 등에 유통되고 있습니다. 법적으로 의료기관의 한약 재료로 활용될 수 없습니다. 언론에서 문제가 되는 한약재는 대부분 식품용 한약재 입니다.

식품용 한약재를 구입할 때는 원산지를 확인하고 믿을 만한 구입처를 이용해야 합니다.

식약공용품목은 의약품인 한약재와 동일한 명칭의 품목을 사용․용도에 따라 유통 및 품질관리기준을 달리 적용한 것으로 의약품용 규격품 한약재와 식품(농산물)으로 나뉘어 활용되는 품목을 말합니다.

‘감초’, ‘당귀’, ‘황기’ 등이 대표적인 식약공용품목이며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마황’의 경우는 식품으로 사용할 수 없고 의약품용 한약 처방에만 사용이 가능한 품목입니다.

즉, 이름과 외형은 똑같이 ‘감초’라 하더라도 의약품용 한약재는 말 그대로 ‘약’이며, 시중에서 판매되는 것은 ‘식품’이 되는 것입니다.

대한한의사협회는 한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받고 한약을 복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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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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