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06 (화)

식품

일부 냉동만두 표시기준 오차 범위 초과...포화지방.나트륨 주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최근 1~2인 가구 및 혼밥․혼술족의 증가로 냉동만두 판매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시중에 판매 중인 일부 제품의 영양성분 실제 함량이 표시기준 허용오차범위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시민모임(회장 김자혜)은 6일 냉동만두에 대한 합리적인 구매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중에 판매하는 17개 냉동만두의 영양성분, 표시사항 및 안전성 등에 대해 검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17개 제품 중 4개 제품은 나트륨, 당류, 콜레스테롤 등의 영양성분 실제 함량이 '식품등의 표시기준'에서 정한 오차범위를 초과했다.

‘신 비비고 새우왕교자’와 ‘대림선 왕교자’는 콜레스테롤이, ‘오뚜기 옛날 김치왕교자’는 당류 함량이 허용오차 범위를 넘었다.

롯데마트 PB브랜드인 ‘온리프라이스 속을 꽉 채운 왕교자만두’는 나트륨 함량이 표시기준에서 정한 허용오차 범위를 넘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식품등의 표시기준’에 따르면 나트륨・당류・콜레스테롤의 실제 측정값은 제품 표시량의 120% 미만이어야 한다.



냉동만두 17개 제품의 200g당(만두 5~6개) 평균 포화지방 함량은 6.53g으로 1일 영양성분기준치(15g)의 44%, 평균 나트륨 함량은 658.48mg으로 1일 영양성분기준치(2,000mg)의 33% 수준이었다.

특히 포화지방 함량이 높은 상위 6개 제품은 200g당 포화지방 함량이 1일 영양성분기준치의 50~61%에 달했다.

소비자시민모임은 "소비자는 이보다 많은 양의 냉동만두를 섭취하거나 만둣국 등의 요리로 먹는 경우 더 많은 포화지방 및 나트륨을 섭취할 수 있으므로 하루 영양성분기준치를 고려한 섭취량 조절 및 조리방법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제품 간 나트륨 함량은 최대 1.6배, 포화지방 함량은 최대 2.4배, 당류 함량은 최대 4.3배 차이를 보였다.

17개 제품별 200g당 나트륨 함량은 488.51~768.17mg(최대 1.6배), 포화지방 함량은 3.80~9.20g(최대 2.4배), 당류 함량은 2.21~9.61g(최대 4.3배)으로 나타났다.

특히 만두 종류별 비교결과 나트륨 함량은 새우만두와 김치만두, 포화지방 함량은 고기만두, 당류 함량은 갈비만두가 높았다.

시험대상 전 제품이 세균수 기준에 적합했고 식품첨가물인 사카린나트륨은 불검출로 나타났다.

소비자시민모임 관계자는 "일부 제품은 영양성분의 표시값과 실제 측정값이 '식품등의 표시기준'에서 정한 허용오차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소비자는 제품에 표시된 값을 통해 영양정보를 제공받는 만큼 제조업체는 정확한 표시 정보를 위한 품질 균질화 및 관리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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