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7 (수)

식품

[소비자 Q&A] 올해 김장시기는 언제 인가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주부 이소정(45.수원)씨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김장에 대한 고민이 크다. 언제쯤 해야 맛있고, 저렴하게 할 수 있을지, 주변에서 김장값 오른다고 빨리 하는게 좋다는 말을 들으니 마음이 다급해진다.


Q : 뉴스에서는 작년보다 빨리 추워진다며 김장시기를 일주일정도 앞당기라는데요. 언제가 가장 적정할까요?

A : '입동이 지나면 김장도 해야 하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입동이 지난 지가 오래되면 배추가 얼고 좋은 재료를 구입하기가 힘들어 본격적으로 김장을 할 때가 됐음을 알려주는 속담인데요. 그래서 예부터 김장은 입동을 기준으로 해 왔습니다. 입동 전 혹은 입동 직후에 해야 제 맛이 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지구 온난화 등 기후변화로 김장시기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보통 김장은 하루 평균 기온이 4℃ 이하로 떨어지고 최저기온이 0℃ 이하로 유지될 때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올해 입동은 11월 7일이지만 김장시기는 11월 하순에서 12월 초순입니다. 이는 각 지역별로 다를 수 있는데, 춘천의 경우 11월 20일, 청주 11월 27일, 수원 11월 28일, 서울 11월 29일, 인천, 서산 11월 30일, 대전 12월 1일, 전주 12월 4일, 대구 12월 5일, 광주 12월 10일, 강릉 12월 12일, 울산 12월 15일, 목표 12월 15일, 여수 12월 30일, 부산 1월 3일 정도가 적정한 올해 김장시기 입니다.

올해 김장비용은 지난해보다 다소 하락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전국 19개 지역 전통시장 18곳과 대형유통업체 27곳을 대상으로 김장에 주로 이용되는 농수산물 13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11월 8일(4인 가족 배추 20포기) 기준으로 전통시장은 22만5155원, 대형유통업체는 23만7320원으로 작년(11.9)보다 각각 6.3%, 11.2%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장 주재료인 배추는 20포기 가격이 전통시장 5만5977원, 대형유통업체가 4만432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각각 19.1%, 27.4% 하락했습니다. 

aT는 16일과 23일 두 차례 더 김장비용 가격조사 결과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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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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