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03 (토)

식품

[소비자 Q&A] 올해 김장시기는 언제 인가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주부 이소정(45.수원)씨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김장에 대한 고민이 크다. 언제쯤 해야 맛있고, 저렴하게 할 수 있을지, 주변에서 김장값 오른다고 빨리 하는게 좋다는 말을 들으니 마음이 다급해진다.


Q : 뉴스에서는 작년보다 빨리 추워진다며 김장시기를 일주일정도 앞당기라는데요. 언제가 가장 적정할까요?

A : '입동이 지나면 김장도 해야 하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입동이 지난 지가 오래되면 배추가 얼고 좋은 재료를 구입하기가 힘들어 본격적으로 김장을 할 때가 됐음을 알려주는 속담인데요. 그래서 예부터 김장은 입동을 기준으로 해 왔습니다. 입동 전 혹은 입동 직후에 해야 제 맛이 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지구 온난화 등 기후변화로 김장시기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보통 김장은 하루 평균 기온이 4℃ 이하로 떨어지고 최저기온이 0℃ 이하로 유지될 때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올해 입동은 11월 7일이지만 김장시기는 11월 하순에서 12월 초순입니다. 이는 각 지역별로 다를 수 있는데, 춘천의 경우 11월 20일, 청주 11월 27일, 수원 11월 28일, 서울 11월 29일, 인천, 서산 11월 30일, 대전 12월 1일, 전주 12월 4일, 대구 12월 5일, 광주 12월 10일, 강릉 12월 12일, 울산 12월 15일, 목표 12월 15일, 여수 12월 30일, 부산 1월 3일 정도가 적정한 올해 김장시기 입니다.

올해 김장비용은 지난해보다 다소 하락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전국 19개 지역 전통시장 18곳과 대형유통업체 27곳을 대상으로 김장에 주로 이용되는 농수산물 13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11월 8일(4인 가족 배추 20포기) 기준으로 전통시장은 22만5155원, 대형유통업체는 23만7320원으로 작년(11.9)보다 각각 6.3%, 11.2%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장 주재료인 배추는 20포기 가격이 전통시장 5만5977원, 대형유통업체가 4만432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각각 19.1%, 27.4% 하락했습니다. 

aT는 16일과 23일 두 차례 더 김장비용 가격조사 결과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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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화병으로 인해 난치병, 고질적 통증, 암 예방하는법
화병이라는 말을 많이 쓴다. 무언가 가슴에 맺힌 것이 풀어지지 않아서 생긴 것이다. 주로 한국의 어머니에게 많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사람에게 화병을 말로 정확하게 표현하지는 못하지만 화병이라고 하면 충분히 공감이 가는 병이다. 그러나 의학적으로 “화병은 무엇이다”라고 표현하기는 쉽지가 않다. 그렇다면 화병의 원인이 되는 것은 무엇일까? 예를 들면 충분히 이해가 될 것이다. 자신의 사랑하는 아들이 갑자기 사고나 병으로 사망을 하면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화병이 되는 것이다. 부모로써 절대 잊을 수 없는 사건이다. 사업을 하다가 잘 아는 친구나 지인에게 사기를 당하여 사업이 망해 회복을 할 수 없다면 평생 화병으로 남는다. 항상 존경하고 사랑하던 남편에게 배신을 당하여 혼자 산다면 가슴에 화병이 생길 것이다. 친척이나 지인에게 큰 돈을 빌려주고 받지 못하여 자신이 평생 어렵게 살게 된다면 역시 이것도 화병으로 될 것이다. 그렇다면 자신이 잊지 못할 사건을 잊으려고 노력하지 않을까? 물론 자신도 원인을 알고 용서하고 종교적으로 풀려고 노력을 할 것이다. 물론 마음에 정리를 하여 안정을 찾은 분도 있다. 그러나 상당수의 사람들은 포기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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