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7 (수)

< TV인터뷰 > 양주홍 한국기능식품연구원장 "모든 검사 목적은 국민 먹거리 안전성 확보"

"식품안전 기반 검사 중점...각종 항생물질, 중금속 검사 등 유해물질 검사"
"할랄식품 등 수출용 식품 검사업무 확대 국내 업체 수출길 확대 노력할 것"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전문 인력과 최첨단 장비에 투자해 우수한 지식과 기술을 보유한 국제적 경쟁력에 우위에 선 국내 최고의 시험검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국민의 안전성과 산업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한국기능식품연구원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양주홍 원장의 목소리에는 자신감이 넘쳤다. 양 원장은 한국기능식품연구원이 식품위생검사기관으로서의 기본적인 역할은 물론 국민을 위한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지는 선도적인 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먼저 양 원장은 "지난 2002년도에 연구원을 설립했으며 2004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품위생검사기관으로 지정받았다"며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모든 식품, 식품첨가물, 축산물, 수입 식품들에 대한 검사를 총 망라하고 있으며 그 외에 화장품 검사도 같이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양 원장은 타 검사기관과 다른 특화된 검사들로 차별화를 두고 있다는 점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양 원장은 "타 검사연구소에 비해서 많은 물량을 검사하고 있는데 작년 같은 경우 순수한 검사물량으로 따졌을 때 검사건수로 6만3000건 정도 검사를 했으며 그 중 국내식품이 약 60%, 수입식품이 약 40%정도 차지하고 있다"며 "기타 화장품검사같은 건수는 많지 않지만 연간 1000건 정도를 수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가 정부용역사업은 건강기능식품 관련 정책사업이나 식품공전, 건강기능식품공전에 등재돼 있지 않지만 업체들 요구가 필요한 검사법을 개발하거나 시험법을 검토해 주고 그에 따른 국내 건강기능식품과 관련된 여러가지 물질들에 대한 모니터링 사업을 주로 하고 있다"면서 건강기능식품 기초연구 구축에 심혈을 기울였다.

건강기능식품업체와 관련해서는 "개별인증과 관련된 검사 분석법 개발 또는 분석법의 정당성 검토 등과 관련된 업체위주로 두가지를 병행해서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양 원장은 모든 검사의 목적은 국민들이 식품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함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식품이라는 것은 특정을 대상으로 하지 않고 국민이 섭취하는 것이기 때문에 국민에 대한 안전성이 우선적으로 답보 돼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주로 식품의 안전성에 중점을 맞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과거에는 식품의 안전성과 품질 두가지를 같은 레벨로 봤다고 하면 지금은 식품의 품질은 어느 정도 레벨업이 돼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모든 검사업무는 식품의 안전을 기반으로 하는 검사를 주로 하고 있다"며 "생산되는 모든 제품에 대해서 기준치 검사 외에 각종 항생물질이라던가, 농약과 같은 유해물질 검사, 요즘 국민들이 예민하게 생각하는 중금속 검사 등 유해물질과 관련된 검사업무를 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 원장은 이러한 검사업무와 전략연구를 통해 올해는 더욱 국민 먹거리 안전성 확보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양 원장은 "국민 먹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해 유해성이 충분히 있음에도 검사항목으로 정해져 있지 않은 검사들에 대한 검사방법을 개발하고 시중에 유통된 것들을 찾아 모니터링을 통해 정부와 함께 사업을 할 수 있는 방향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이 단순히 식품에만 국한될 것이 아니라 앞으로는 좀 더 사업계획을 넓혀 식품 내에 존재하는 검사 외에 인체 내 존재하는 인체 조직 중에 임상과 관련된 검사역할도 하고자 한다"며 "식품으로부터 야기될 수 있는 유해성에 대한 모든 전반적인 검사를 할 수 있도록 작업하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할랄식품과 같은 우리나라에서 외국으로 수출하고자 하지만 길이 없어서 수출을 못하고 있는 업체들을 위해 앞으로 외국의 수출용 식품도 검사를 해서 외국 기준국에 적합함을 받아서 수출할 때 바로 외국에 수출할 수 있는 길도 터보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외국의 제외기준규격이라던가, 제외검사인증기준을 받아서 확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양 원장은 끝으로 "국내 업체들이 외국에 수출할 때 좀 더 효율적이고 빠르게 할 수 있도록 한국기능식품연구원이 한 일익을 담당하고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기능식품연구원 연혁>

2013 05 . 30 판교사옥 이전

2012 10 . 10 일본 수출 공적검사기관 지정(일본 후생노동성)

2010 06 . 21 축산물위생검사기관지정(국립수의과학검역원) - 이화학, 미생물학 분야
       07 . 02 우수실험실 시범기관 선정(식품의약품안전청)
       11 . 24 브라질수출식품 관련 검사기관 선정(지식경제부)

2009 12 . 30 방사선조사식품지정검사기관(식품의약품안전청)

2007 09 . 14 수입 수산물 정밀검사 실시(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
       12 . 27 화장품품질위탁검사기관 지정(식약청 의약품관리팀)

2004 06 . 30 검사 설비 설치 완료
       08 . 30 식품위생검사기관 지정 (식약청 식품관리팀) - 
                식품, 건강기능식품의 자가품질 검사 및 품목제조신고용 검사
       12 . 06 식품위생검사기관 검사대상식품 및 검사범위 확대(식약청) - 
                수입식품, 잔류농약, 식품첨가물, 기구·용기·포장 등
       12 . 14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부설 한국기능식품연구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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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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