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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반 위 펼쳐진 하얀 아우성' 명소 청풍호 벚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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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규 제천시장, 시민, 관광객 모두 함께한 화합의 장



충북 제천시(시장 이근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인 청풍호와 함께 멋지게 만개한 벚꽃향을 맡으며 즐기는 제19회 청풍호 벚꽃축제가 시작 되어 많은 사람들이 몰려왔다.

 

푸드투데이는 제천시의 명소 청풍호 벚꽃축제를 찾아 향기로운 봄의 소식을 전했다.


 

청풍호 벚꽃축제는 '호반위에 펼쳐진 하얀 아우성'이라는 주제로 12일까지 열린다.

 

 

 

올해는 시민들과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하나 되는 참여마당이 더욱 많아져 제천시 전역에 걸쳐 축제마당이 펼쳐진다.


제천시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공연·체험·경연·전시홍보행사로 꾸며져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다.

 

11일 행사로는 오후 2시 보건복지센터에서 중앙교차로를 지나 청전공원까지 1.9km 구간을 걷게 되며 시작 전 풍물공연과 개회식이 진행된다.

 

2부 행사로 벚꽃가요제인 시민 노래자랑이 오후 3시에 청전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난타공연과 향토가수 공연 등 노래자랑이 펼쳐지고 청풍호 벚꽃 포토페스티벌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상춘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 외에 볼거리는 로뎀중주단과 소울체임버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이어지고, 지역문화예술단체인 제천예술인봉사단 등 10개 단체가 참여해 풍물·국악·가요·합창·색소폰·오케스트라 연합공연으로 봄의 소리를 전한다.

 

박달가요제 출신 가수들의 신나는 트로트 열전은 향토가수 조재권·홍민·원민이 출연해 흥겨운 공연으로 관람객을 맞아 흥을 돋구었다.

 

체험행사로 타투·네일아트·페이스 페인팅·석부작 체험·수석전시·월악산 문화체험마당·풍선아트·벚주 무료시음·벚꽃수건 만들기·도자기 만들기·꽃피는 예술장터·벚꽃떡만들기·석고 방향제 만들기·비누방울 만들기·한방차 시음·다도체험행사 등이 다채롭게 열렸다.

 

전시행사로는 박정우 거리 염색전·의림지문학 동인의 시화전·월악산 문화마당·정보화 마을의 농특산물 전시 판매 등이 진행된다.

 

한편 청풍호 주변에는 청풍호자드락길 푸른 청풍호와 월악산이 보이는 옥순봉 모노레일과 활공장, 인공암벽장과 번지점프장 등이 인접해 축제장을 찾는 이들이 또 다른 볼거리와 체험을 할 수 있어 관광객들의 즐거움을 한층 더한다.

 

또한 제천은 산과 들, 물에서 나는 요리를 전국 어느 곳보다 다양하게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약재를 비롯하여 산야초를 이용한 산채정식, 제천한우, 토종닭백숙과 닭볶음탕, 도토리묵 등과 청풍호에서 잡아올린 싱싱한 쏘라기회와 송어회 등이 다양하다.

 

그 중에 약재를 이용한 한방약선요리가 이목을 끈다. 옛부터 약식동원(藥食同源)이라 말한 것처럼 "음식은 곧 약이요 약이 곧 음식" 이라는 개념으로 약선 음식은 식이적 효능과 약리적 효능이 있다고 한다.

 

약선요리는 한의학의 이론에 근거하여 생약이나 그 밖에 약용가치가 높은 식품을 잘 배합하여 조리한 영양식이다. 민간에서 궁중에 이르기까지 천연 한약초와 식품을 배합한 약선의 뵤방 처방이 선조때부터 전해져내려왔으며 이러한 약선은 건강유지뿐 아니라 병을 치료하는 작용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번 청풍호 벚꽃축제를 통해서 봄을 느낄 수 있는 볼거리와 건강을 지켜줄 먹거리까지 모두 담아 갈 수 있다.

 

이 밖에 청풍호 벚꽃축제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제천시청 홈페이지(www.okjc.net)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이날 축제를 찾은 줌마렐라 가수 박승희는 푸드투데이와 인터뷰에서 " 청풍호 화려한 벚꽃을 보고 있노라면 영화배우가 된거 같다"며 " 청풍호를 찾으니 가슴이 시원해진다"고 말했다.

 

이어 청풍호에서 힐링이 되었냐는 기자의 질문에 가수 박승희는 " 호수를 보니까 마음이 확트이는거 같다. 청풍호는 번지점프, 모노레일 등 체험거리가 많아 좋고, 강따라 둘레길을 만들어 놨는데 소나무 숲이 우거지고 강 조망이 수려해 이 길을 자드락길이라고 한다"며 " 제천의 아름다운 산, 호수와 마을을 아우러져 있다. 꼭 와서 힐링 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감탄했다.

 

이어 가수 박승희는 "청풍호 대표 먹거리 산채비빔밥과 매운탕을 먹어보니 몸이 가벼워지고 매운탕의 얼큰함이 입맛을 돋운다."며 " 청풍호를 오면 꼭 한번 먹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월악산을 둘러본 가수 박승희는 " 월악산은 4개의 각각 다른 모습이 보인다"며  "오늘은 날싸가 좋아 제천시내, 한수면, 덕산면, 수산면, 청풍면를 한눈에 볼 수 있었고 벚꽃 산책로를 걸으니 수려한 광경이 빼어나다."고 말했다


청풍호의 대표 먹거리 송어회는 야채한접시, 콩가루, 고추냉이 소스에 찍어먹는 것이 특이하고 맛이 일품이다.


산채비빔밥은 봄향기를 느낄 수 있는 신선한 나물들을 맛볼수 있다.


이와함께 월악산 국립공원 최북단에 위치한 금수사에서는 4월초~ 5월초까지 벚꽃과 산수유가 절경을 이룬다.

 

많은 인파로 인해 행사장 교통체증으로 도로가 혼잡한 것이 아쉬웠다. 


한편, 이근규 제천시장은 청풍호를 찾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시민시장들과 함께 하는 벚꽃 걷기대회에 참석했다.

 

이 시장은 이날 거리 인터뷰에서 " 청풍호 벚꽃축제는 시민시장에 맞게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며 " 많은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청풍호를 찾고 있지만 청풍호를 찾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시내에서 벚꽃길을 걷는 행사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 시내 인근에 있는 공연장에서 벚꽃축제 행사를 하면서 시민들이 벚꽃축제를 즐길수 있도록 했고, 프리마켓을 통해 젊은 사람들도 함께 찾는 벚꽃축제를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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