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아워홈(사장 이영표)은 입맛 당기는 매운맛과 풍미 가득한 숯불맛이 특징인 ‘춘천식 숯불맛 통 닭갈비(확 땡기는 매운맛)’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매운맛과 숯불맛을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춰 기획한 신제품으로, 춘천 현지에서 맛보던 숯불 닭갈비를 재해석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춘천식 숯불맛 통 닭갈비는 200도 열풍으로 뼈 없는 닭다리살을 통째로 넣고 3번에 걸쳐 고르게 구워내 육즙은 그대로 살리고 겉은 바삭하게 구워 ‘겉바속촉’ 식감과 깊은 풍미를 더했으며, 고추장, 사과, 생강, 마늘, 양파, 카레 등 6가지 재료를 활용해 만든 특제소스를 사용해 매콤하면서도 감칠맛이 풍부하다.
조리 방법은 해동하지 않은 통 닭갈비를 예열된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약 20분간 조리하거나 프라이팬 또는 전자레인지를 이용해도 된다. 1인 가구와 소가족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개별 포장 형태로 출시해 보관도 용이하다.
아워홈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3월 13일까지 아워홈몰에서 춘천식 숯불맛 통 닭갈비를 30% 할인가에 선보이고, 구매 고객 대상으로 포토리뷰 작성 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신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한식형 바비큐 제품 라인업을 꾸준히 내놓을 계획으로이번 확 땡기는 매운맛에 이어 3월 내에는 소금구이맛 제품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간편하면서도 맛품질이 좋은 요리를 즐기고자 하는 수요가 늘고 있어 외식 매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대중적인 한식 메뉴를 재해석하여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한식형 바비큐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