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포천시·가평군 최춘식 국회의원입니다.

안전한 식품을 만들어나가겠다는 신념을 기조로 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해 물심양면 애써오신 푸드투데이의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항상 푸드투데이를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독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와 1인 가구의 증가로 배달음식에 대한 소비가 급증하고 있고, 방역정책 완화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이용이 증가하면서 외식 빈도수가 높아짐에 따라 식품 사고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국내산 김치 위생논란이 사회적 파장을 불러일으켜 국민들의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고, SNS에서 난무하고 있는 허위, 과장 광고로 인한 피해도 치솟아 식품 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건강한 언론의 존재는 국민의 기본권인 알권리 충족은 물론 국가의 발전을 위해서도 필수적이며 대단히 중요합니다. 대한민국 대표 식품뉴스인 푸드투데이가 창간 이후 국민건강 지킴이로서 소비자들의 식생활 안전을 책임져왔듯, 앞으로도 통찰력있고 공정한 취재와 보도를 통해 식품 안전을 책임지는 등불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저 또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서, 대한민국 국민의 식량안보를 책임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푸드투데이」 창간 21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관심과 신뢰를 듬뿍 받는 식품정론지로 더욱 단단히 자리매김하길 기대합니다.